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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향 기본정보

줄기세포연구 국제표준안 마련

동향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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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명 NDSL
작성자 글로벌 과학기술정책 정보서비스
작성일자 2006-07-14 00:00:00.000
내용 줄기세포를 연구하는 과학자들은 전세계의 연구자들을 위해 윤리표준을 제정하기 위한 가이드라인을 제안했다. 국제위원회의 연구결과로 나온 가이드라인은 수정난을 취급하거나 이를 통해서 만들어진 세포를 다룰 때 지켜야 할 기본적인 규정을 만드는데 기본이 될 것이다. 이 문서는 또한 정자나 난자 그리고 수정난과 다른 인간제공자로부터 얻은 세포들을 채취하는데 있어서 윤리적인 표준을 제안하고 있다. 이 가이드라인은 지난해 미국 국립과학아카데미가 (US National Academy)가 만든 것과 일관성이 있지만 국제과학계에 확장할 수 있도록 원칙들을 수정한 것이라고 지난주에 있었던 학회에서 보스톤의 하버드 의대의 조지 데일리 (George Daley)는 말했다. 14개 국가로부터 30명의 회원으로 이루어진 초안마련 위원회의 의장을 맡은 데일리는 이 문서는 각기 다른 지역에서 조직 제공자의 동의가 필요한지 또는 수정란의 사용에 관한 각기 다른 규정하에서 일하고 있는 과학자들 간의 협력을 쉽게 하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졌다. 이 가이드라인은 새로운 수정란 줄기세포주에서 파생된 세포나 인간-동물혼합으로 이루어진 (chimeric animal) 동물의 발생과 같은 특정한 연구는 독립적인 패널에 의한 특별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권고하고 있다. 일부 경우에 있어서 이 독립패널은 조사관들이 속한 기관일 수 있다; 또는 지역 또는 국가적인 조사를 통해 통제될 수 있다. 이 가이드라인은 또한 시약, 동물변종, 그리고 세포주와 같은 연구자료를 공유하는 표준을 정하고 과학자들이 국가적으로 국제적으로 세포은행에 새로운 세포주를 보관할 것을 주장하고 있다. 이 위원회의 회원들은 연구를 위해서 난자를 제공한 여성들에 대해 어떻게 정당하게 보상할 것인가에 대해 가장 격렬하게 논쟁을 벌였다고 주장했다. 예를 들어 연구를 위해 골수를 제공한 사람들은 보통 그들의 시간과 불편함 그리고 그로 인한 손실에 대해 보상받고 있지만 몇몇 위원회의 회원들은 난자제공자들에 대해서는 그들의 사용한 비용을 상환해주는 것 이외에 어떤 보상도 해주어서는 안 된다고 강력하게 주장했다. 마지막에 위원회는 각 지역의 조사위원회는 이러한 보상이 '과도한 유인'으로 작용하지 않도록 해야 하며 최종적으로 마지막 결정은 지역의 법안과 법적 활동에 의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위원회는 제공받은 세포나 수정란의 사용에 대한 동의와 이전에 대한 동의에 관한 문서 기본 안을 마련할 계획을 하고 있다. 데일리는 이러한 기본 안은 그와 그의 동료들이 이번 봄에 인간 핵치환 실험을 시작하기 위한 준비단계에서 일을 쉽게 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ISSCR회원들은 60일 동안 이 협회의 웹사이트에 이 초안을 게재하여 60일 동안 이에 대한 의견을 듣게 될 것이다. 이 위원회는 금년 말까지 최종 문서를 만들 계획을 하고 있다. * yes kisti 참조
출처
원문URL http://click.ndsl.kr/servlet/OpenAPIDetailView?keyValue=03553784&target=TREND&cn=GT200601234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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