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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 러시아 화산 활동, 온라인으로 관찰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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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명	NDSL
작성자	글로벌 과학기술정책 정보서비스
작성일자	2009-06-30 00:00:00.000
내용	화산 관찰자들은 9월부터 온라인을 통해 러시아 극동쪽에 있는 화산활동을 관찰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두대의 고화질 카메라는 캄차카 페닌술라에 있는 클루테브스코이, 베지미아니와 시벨루치 화산 활동을 모니터하기 위해 설치될 것이며, 영상은 매분 업데이트 될 것이다. 최근에는 매시간 화산 활동을 모니터 할 수 있다. 클루체브스코이와 베지미아니 화산은 거의 평온하나, 그로부터 3,283미터 떨어진 시벨루치 화산은, 높이 4,000~6,000미터의 화산재를 내뿜고 있다. 지난 2006년 10월, 화산폭발이 있었던 시벨루치는, 가스와 화산재를 8,000미터까지 내뿜으며 여전히 활동 중이다. 전문가에 따르면, 지난 2~3년에 걸친 화산활동은, 분화구의 크기가 반 가까이 늘어나고 경사면이 매우 가파르게 변하면서 화산의 움직임을 강하게 알리고 있다. 화산 활동으로 화산재 구름이 대기 오염을 유발하고 있어도 캄차카 지역민들에게 어떤 해결책도 제시하고 있지 못하고 있다.
출처
원문URL	http://click.ndsl.kr/servlet/OpenAPIDetailView?keyValue=03553784&target=TREND&cn=GT2009017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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