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
[2010년도 일본의 지구관측 실시방침 검토의 기본인식] ○ 기후변동에 관한 정부간 패널 제 4차보고서(AR4, 2007. 11)의 지적과 G8 북해도 도미코 서미트(2008.7)의 합의 등으로부터 명백하듯 지구온난화에의 대응이 세계적 정책과제로 부상하고 있고, 온실가스 배출억제로 대표되는 지구온난화 완화책에 더해 적응책에 대해서도 긴급한 대응이 필요한 상황이다. ○ 지구온난화에 동반하는 환경병화를 구체적이고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은 사회로부터의 요청이 높은 긴급 과제이고, 지구온난화의 감시ㆍ예측과 대책에 기여하기 위한 지구관측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또, 지구온난화 문제에의 대응이 현상 파악에서 대책(완화, 적응)으로 초점이 이행해 가는 흐름 속에 그들 대책의 효과를 평가하기 위해서도 지구관측이 중요하게 되고 있다. ○ 또, IPCC등 기후변동에 관한 국제사회에 대한 지금까지의 일본의 공헌, 특히 우수한 기후변동 예측모델 등에 의한 신뢰성 높은 성과를 발신해 온 경위를 고려하면, 그들 기후변동 예측연구의 대처를 한층 더 추진함과 동시에 불확실성 저하 등의 남겨진 과제에 대처하는 것은 선진자인 일본의 책무이다. 지구온난화ㆍ기후변동의 예측과학, 영향평가, 적응책의 책정에 관한 기본적 과제 해결이 필수이고, 기후변동 예측의 불확실성 과학에서 적응책의 의시결정까지를 일관한 연계 연구체제의 확립이 요구된다. ○ 현재 세계 각지에서 물부족, 수질오염, 홍수피해의 증대 등의 물 문제가 발생하고 있고, 특히 경제성장에 동반하는 물ㆍ식량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아시아 지역 등의 개발도상국에서는 물 문제는 상당히 중요하다. 더욱이, 지구온난화가 강수 시스템에 주는 영향에 의한 태풍과 호우 등의 극단현상 증가, 이상홍수와 이상갈수 등의 여러 문제가 심각화되고 있기에 그 실태를 파악함과 동시에 예보로 연결하는 것이 필요하다. ○ 생태계에 대한 지구온난화의 영향은 이미 현재화되어 있고, 향후에는 그 영향이 가속화되기에 그 영향변화를 가능한한 즉시적으로 파악하고 대처하며 대책의 유효성을 모니터링하는 것이 요구되고 있다. 특히, 개발도상국의 환경 변화가 현저하며 지구온난화 등에 의한 영향이 조기에 현재화될 가능성이 높아 조급히 관측체제를 구축할 필요가 있다. ○ 최근 아시아 지역의 급속한 경제발전에 동반해 화석연료의 연소에 따른 대기오염물질 방출량이 증대되고, 일본 포함 범위의 지역의 환경에 대한 영향이 염려되고 있다. 더욱이 대기오염물질은 이산화탄소 이외의 미량 온실가스의 대기수명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기에 지구온난화ㆍ기후변동의 관점에서도 그 관측이 요구되고 있다. ○ 태 #54553;ㆍ열대저기압의 발생 등 그 과학적 요인이 명백하지 않은 현상에 대해서는 과학적 이해 부족이 장래의 지구온난화에 동반하는 영향 예측에 큰 불확실성을 초래하고 있다. 또, 과거의 관측 결과와 현재의 모델 관측에서는 지구온난화의 온실가스 수지에의 피드백이 최대의 불확실성을 가지고 있고, 그 크기에 따라서는 현재 검토되고 있는 배출억제 목표치를 크게 갱신시킬 가능성이 있다. 이러한 불확실성 높은 프로세스의 해명을 위한 관측은 장래의 정밀도 높은 온난화 예측과 그 예측에 기초하는 정책입안을 위해서 필요한 긴급한 과제이다. ○ 또, 지구온난화가 물 순환에 영향을 주고, 그 결과로 풍수해 피해가 증대되며 더욱이 풍수해는 식량생산량에도 큰 영향을 주는 등 지구관측에 관한 각 분야는 밀접히 서로 관계되고 있기에 개별 관측분야ㆍ과제 내에서뿐만 아니라 분야를 초월해 관측 데이터를 공유함과 동시에 다양한 관측 데이터와 예측 데이터, 사회경제 데이터의 통합ㆍ융합 등, 공통적 과제에도 대처할 필요가 있다. [「지구관측 추진전략」에 대한 논점] 1. 이용 니즈 주도 기기개발과 데이터 이용 니즈 발굴을 주안으로 한 단계에서 탈피하여 이용 니즈에 입각한 지구관측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관계기관의 협조, 연계를 강화하고, 장래를 응시한 장기전략에 근거한 이용 니즈 주도의 통합된 지구관측 시스템을 구축할 필요가 있다. 그 때, 관계기관 등의 역할 분담을 명확하게 하고, 선택과 집중에 따른 예산, 인재 등의 자원 배분 중점화를 도모한다. #8226; 분야에 따라 대처 상황은 다양하지만, 연계ㆍ데이터 공유 등에 대해 선진적인 분야를 강화하고 성공 사례를 내 감으로써, 다른 분야의 연계ㆍ데이터 공유 촉진으로 연결한다. #8226; 과제의 해결,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기 위해서는 분야간 연계가 필요하고, 관측의 장기 계속 실현, 데이터 유통을 위해서는 기관 간 연계가 필요하다. #8226; 모니터링과 장기 계속 관측을 가능하게 하는 체제(예산, 연계체제 등)의 구축, 모니터링과 장기 계속 관측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발활동 추진, 관측 자료ㆍ관측 시료에 관한 데이터베이스 구축과 데이터 유통 촉진이 요구된다. [기존의 연계 거점] ○ 지구 온난화 분야에 관한 연계 거점 -관계부처ㆍ기관의 총의로서 실시계획 책정 및 그 계획의 실시상황을 정리함과 동시에 본부회에 보고하는 관계부처ㆍ관계연락회의를 설계 ○ 지진 및 화산 분야에 관한 연계 거점 -정부의 지진조사연구 추진본부가 정한 종합적이고 기본적인 시책과 관측계획 등에 기초해 부처, 독립행정법인 및 대학이 연계협력해 관측연구 등을 실시하고 있다. 이들 부처ㆍ기관 및 대학에 의한 연계체제를 기초로 해 지진조사연구 추진본부 및 과학기술ㆍ학술심의회 측지학분과회의 사무국인 문부과학성이 본부회와의 중개 역할을 담당함으로써 이들 분야에 관한 연계 거점으로서의 기능을 다하고 있다. 2. 일본의 독자성 확보와 리더십 발휘 3. 아시아 오세아니아 지역과의 연계 강화 #8226; 지구관측에 관한 국제적 대처로서, 지구관측에 관한 정부간 회합(GEO)에 의한 전구지구관측 시스템(GEOSS) 10년 실시계획이 추진되고 있기에 각 분야의 국제적 활동도 포함해 계속해서 GEOSS의 활동을 추진할 필요가 있다. #8226; 국제 연계에 대해서는 우선 아시아와의 지역성 가운데에서의 협력을 축으로, 아시아를 통해 글로벌한 지구관측체제를 목표로 한다. #8226; GEOSS의 추진을 위해서는 아시아 태평양 심포지엄을 통해 아시아 태평양의 대처를 세계에 발신해 가는 것이 중요하다. #8226; 생태계ㆍ생물 다양성 분야는 내년도에 나고야에서의 생물 다양성 조약체결국 회의(COP10)이 개최됨을 염두에 두고 검토를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