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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에 지리정보기술이 세계 각국에서 보편적으로 중시를 받고 있으며 국가 경제와 국민 생활의 각 방면에 깊이 침투되었다. 현재, 중국 운영시스템, 데이터베이스 등 대부분의 국산소프트웨어 시장점유율이 겨우 5%에 달하지만, 중국과학기술원 슈퍼맵 GIS를 대표로 하는 지리정보시스템 소프트웨어는 중국시장점유율이 30%를 초과하여, 외국 소프트웨어의 독점국면을 타개하였고, 중국 IT 경제발전의 세번째 성장점으로 되고 있다. 지리정보기술은 3S로 통칭하는 지리정보시스템(GIS), 원격탐지기술(RS), 위성항법시스템(GPS)을 포함한다. 그중 제일 광범위하게 응용되는 것이 GIS로서, 경제건설과 일상생활에 관련되는 정보중 75-80%의 데이터가 공간데이터이다. GIS는 이미 자원조사, 환경평가 등 방면에 이용되었을 뿐 아니라, 공공시설관리, 교통, 전신, 도시건설, 에너지, 전력, 농업 등 국민경제 중요 부문에 침투되여 국가 거시적 정책결정, 국가안전 등 영역에서 중요한 작용을 하고 있다. GIS는 또한 전자정무의 중요한 구성부분으로서, 현재, 각 급 정부부문의 종합적인 실무관리와 보조적인 정책결정의 80%이상이 지리정보와 관련된다. 북경시 각 구, 현은 잇따라 지리정보기술의 응용을 개시하였는데, 북경시 '시, 구 정보자원공유교환기술'은 일전에 정식으로 과학기술위원회의 검수를 통과하여, 6개 구, 현에서 성공적으로 정무정보자원공유를 실현하였다. 20세기 70년대 말, 중국과학기술원은 제일 먼저 지리정보기술의 연구와 응용을 전개하였고, 90년대 말, 중국과학기술원 지리정보산업발전중심에서는 또 지리정보기술자체창조와 산업화의 길을 개척하여, 슈퍼맵 GIS 소프트웨어를 대표로 하는 우수한 국산 GIS 기반 소프트웨어가 나타났고, 종합적인 기술실력이 국제 선진수준에 도달하였으며, 일부 성능은 심지어 외국 우수한 소프트웨어에 앞장 섰다. 현재, 중국 슈퍼맵 GIS 소프트웨어는 일본에 1400 여 호의 고객을 갖고 있으며, 만 여 개의 소프트웨어를 판매하였고, 일본의 교통부, 총무부, 환경부와 경제산업부 등 정부부문에 사용되었으며, 일본 5대 GIS 소프트웨어 브랜드중의 하나로 평가받았다. 중국 GIS 소프트웨어는 또 한국, 싱가폴, 인도, 미국, 프랑스, 이탈리아, 카자흐스탄 등 국가와 지구에 성공적으로 진출하여, 전 세계 500강 기업중의 열 몇 개 기업에 채용되어 GIS 개발기반으로 되었다. 지리정보기술 창조는 산업과 결합하여야 하며, 산업화는 기술 자체창조의 귀착점이고, 기술 자체창조의 중요한 동력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