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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4일 미국 워싱턴에서 '세계 관찰 연구소'가 발표한 gt;이라는 보고서에 의하면 오는 2020년 중국은 재생에너지로부터 공급되는 에너지가 총 에너지의 약 15%를 차지할 것 이라고 발표하였다. 중국이 계속해서 에너지 공급의 다양화 방면의 발전에 주력한다면, 2050년에 이르러 사용에너지의 30%이상이 재생 에너지로부터 공급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 보고서는 세계 관찰 연구소 북경 주재 연구원인 마텐뤼 ( #39532; 天瑞 )와 중국 재생에너지 학회 부 이사장인 리쥔펑(李俊峰)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으로, 마텐뤼( #39532; 天瑞 )는 “정부는 정책 제정 방면에서 기업과의 협력으로 재생 에너지의 대대적인 발전을 추진하고 있으며 재생에너지 제조업에 앞장서고 있다” 라고 밝혔다. 2006년 세계적으로 재생에너지 분야에 출자된 금액은 500억 달라(한화 450억원)가 넘는다. 2007년 중국이 재생에너지 분야에 출자할 금액은 약 100억 달라(한화 약 90억원)에 이를것으로 예상된다. 중국은 특히 풍력에너지와 태양에너지를 위주로 발전되고 있고 2006년에는 중국의 풍력 발전기와 태양전지의 생산량이 2배나 증가하였다. 리쥔펑 (李俊峰)은 “중국 본토의 총명한 인재와 뛰어난 제조능력의 결합만이 곧 재생에너지로의 발전을 인도한다.”며, “중국의 재생에너지의 발전 성과는 다른 개발 도상국 들에게 에너지 발전 방면에서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해주는 길잡이가 될 것이며 동시에 세계 각국의 재생에너지 원가를 낮춰 화석에너지와의 경쟁력을 높이게 될 것이다.” 라고 밝혔다. gt;보고서의 분석에 의하면 중국에서 최근 사용되었던 전력의 80%이상은 모두 화력발전을 이용하였다. 2000년에서 2006년 사이 전력 필요량은 2배나 증가하였고 화력발전을 이용함으로 인하여 환경오염이 대두되고 있고 이산화탄소 배출량 역시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중국의 원자력 발전 사용량은 겨우 800만 킬로와트(GW)이며, 앞으로 몇 년간의 원자력 발전소 건설계획을 포함한다면 원자력 발전 이용량은 전력의 겨우 5%를 차지할 뿐이다. gt;보고서는 중국의 풍력에너지, 태양광에너지, 태양열 열에너지, 바이오메스(Biomass) 에너지 등의 발전 상황을 소개하였다. 2007년 중국은 중국 제조의 풍력발전기 4개를 보유하고 있고 외국에서 제조한 풍력발전기 6대와 사기업에서 제조한 40여 개의 풍력발전기를 보유하고 있다. 태양에너지를 통한 온수시스템 운행의 보유량도 2000년 3500만 평방미터(m2)에서 2006년 말 1억 평방미터(m2)로 증가하였으며 2006년에만 2000만 평방미터(m2)가 증가하였다. 중국에서 생산되는 태양에너지 온수기의 생산 원가는 미국이나 유럽의 1/5-1/8 정도 이다. 중국 농업 폐기물은 매년 800억 입방미터(m3)의 메탄가스를 생산해낸다. 정부는 2020년 연 생산 440억 입방미터(m3)를 목표로 하는 법을 제정 하였다. 중국의 최근 바이오메스(Biomass) 에너지는 대부분 사탕수수 줄기 폐기물을 원료로 하여 생산되며 발전 능력은 약 200만 킬로와트 (GW)에 이른다. 2006년 전세계 에틸알코올 연료의 총 생산량은 370억 리터로 대부분 미국과 브라질에서 생산되고 중국의 총 생산량은 약 10억 리터이다. 최근 수수, 카사바, 사탕수수를 주 원료로 한 에틸 알코올 생산이 발전하고 있고 앞으로는 섬유질원료를 이용한 에틸알코올 생산기술 이 더욱 발전할 것이다. 전문가들은 이 기술이 앞으로 10년 내에 상업화 될 것 이라고 예상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