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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elsen은 2014년 12월 9일, 10대 청소년들의 인쇄책 선호에 관한 `도서 및 소비자에 관한 설문조사(Books and Consumers U.S)` 내용을 발표했다. 미국의 도서 구매자들 중 연령, 성별 및 지역별 대표 표본을 추려 월별 온라인 조사를 수행한 것으로, 영어로 진행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오늘날 급변하는 기술과 소셜미디어는 소비자의 연결과 기록 방법에 변화를 가져왔다. 따라서 10대 청소년들이 이전 세대들과 다른 방식으로 콘텐츠를 찾고 소비하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그러나 우리가 일반적으로 이러한 새로운 기술 및 디지털 콘텐츠 플랫폼들에 대해 어얼리 어댑터가(Early adopters) 된 젊은 소비자들을 연결하는 동안 13-17세의 독서 습관은 과거와 현재가 혼합되어 있다. 청소년의 기술 지식에 대한 명성(tech-savvy reputation)에도 불구하고 이들은 전자책을 읽으러 올 때, 심지어 전자책 시장 전체로 볼 때 성인 장르의 디지털 성장에 비해서도 계속 뒤쳐지고 있다. 청소년의 20%가 전자책을 구입하는 동안, 30-44 연령대의 25%, 18-29 연령대의 23%가 전자책을 구입했다. 젊은 성인층의 독자들이 전자책 형식을 받아들이는 동안, 청소년들은 계속해서 그들이 인식하고 있는 디지털 노하우와 상충되는 것처럼 보일 수 있는 인쇄도서에 대한 선호를 표현하고 있다. 청소년들의 인쇄 출판물 선호 대한 경향은 부모들의 인쇄책 선호 혹은 청소년들의 온라인 구매를 위한 신용 카드 부족 등 여러 요인이 있다. 그러나 또 다른 이유로는 아마도 청소년들이 도서를 구매하는 것보다 빌리고 공유하는 것을 더 선호하기 때문일 것이다. 이는 인쇄본 도서에서 더 쉽게 할 수 있는 것이다. 청소년의 절반 이상이 여전히 도서관이나 서점의 서가에서 책을 찾는다. 청소년들이 인쇄책을 읽는 전통적인 독서 방법을 더 선호하는 반면에 그들의 검색 경로는 보다 더 구어체 단어에 의존하고 있다. 그리고 오늘날 청소년들의 관계는 종종 소셜미디어를 의미한다. 젊은 독자들은 그들의 친구가 무엇을 읽고 있으며, 또 그 전에 무엇을 읽었는지에 크게 영향을 받는다. 청소년, 특히 10대 소녀들은 윗세대와 비교해 독서에 있어 보다 사회적이다. 적어도 청소년의 45%가 페이스북 및 트위터와 같은 소셜네트워크 사이트에서의 도서 언급에 적당한 영향을 받는다. 그리고 그와 비슷하게 청소년의 45%가 10대 중심의 웹사이트에 포함된 리뷰나 저자 인터뷰의 영향을 받고 있다. 시리즈는 특히 소셜미디어가 만드는 밴드왜건(Bandwagon effect) 효과의 혜택을 받는다. 청소년 독자에게 영향을 미치는 가장 큰 단일 정보원은 저자의 이전에 발행한 책을 즐기는 것이다. 저자와 출판사가 최초에 청소년 독자들을 빠져나가지 못하도록 도전을 시도하는 반면, 그들에게는 저자와의 다리를 연결하는 보다 쉬운 가능성이 있을 것이다. 이미지 출처 : Don`t Judge a Book by its Cover: Tech-Savvy Teens Remain Fans of Print Books http://bit.ly/1GnrQdE 많은 청소년들이 여전히 인쇄도서를 선호하는 동안 출판사들은 영향을 받고 있다. 즐거움을 위한 청소년들의 독서 수준은 최근 몇 년 동안 둔화되었고, 거기에 더하여 스마트폰 및 게임 등과 같은 다른 미디어 및 장치들과 경쟁하고 있다. 업계는 또한 몰락의 책임을 트와일라잇, 해리포터 및 헝거게임 시리즈와 같은 젊은 성인들을 위한 블록버스터 소설의 부족으로 돌리고 있다. 그러나 출판사는 젊은 성인층을 이상을 위해 이들을 대상으로 한 성인 문학을 촉진하는 편이 좋다. : 2014년까지 18세 이상 미국 소비자는 인쇄 및 디지털 도서 양쪽의 80%를 구입하고 있다. Children`s Book Summit http://www.nielsen.com/kidsbooks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