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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에너지부 에너지 효율 및 재생 가능 에너지 담당 알렉산더 카스너는 3월 27일 바이오 매스를 에탄올로 전환시키기 위해 고효율의 발효 유기체를 개발하는 다섯 개 과제에 총 2,300만 달러를 투자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 연구는 부시 대통령의 에탄올의 가격 경쟁력을 2012년까지 높이려는 계획과 부합된다. 카스너 차관보는 “이 프로젝트들은 우리가 어떻게 셀룰로 에탄올을 가격 효율적으로 만들 것인가에 대한 우리의 지식을 늘리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다. 궁극적으로, 가격 경쟁력 있는 셀룰로 에탄올 생산의 성공은 우리나라의 석유에 대한 중독을 깨는데 핵심적일 것이다. 미국 농가들에 의존함으로써 우리는 우리나라의 에너지와 경제 안보를 증강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발효 유기체의 상용화는 통합된 바이오 정유의 성공에 핵심적이다. 발효 유기체들은 셀룰로 바이오 매스를 에탄올로 바꾸는 속도를 향상시킨다. 이번의 발표는 금년 초 6개 바이오정유 프로젝트의 발표에 기반을 두고 있다. 상업용 발효 유기체는 상업적 규모의 셀룰로 에탄올 정유를 달성하는데 핵심적이다. 이번 프로젝트들은 유기체가 셀룰로 바이오 매스를 공정과 연관된 조건에서 상업적으로 경제적인 방법으로 에탄올로 전환시키는 능력을 기준으로 선정되었다. 또한, 유기체는 다양한 환경적 범위에서 생존할 수 있어야 하고 역 돌연변이에서 안정적일 수 있어야 한다. 과제 수여자들은 미래에 상업적 규모에서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을 가져야 하며 유기체를 시장화 할 수 있는 확실한 비즈니스 전략을 갖추어야 한다. 이번에 선정된 과제 수여자들은 다음과 같다. 1. Cargill 사: 440만 달러 2. Celunol 사: 530만 달러 3. E.I. Dupont 사 : 370만 달러 4. Mascoma 사: 490만 달러 5. Purdue 대학: 500만 달러 셀룰로 에탄올은 옥수수 껍질, 곡물 줄기, 톱밥, 펄프와 같은 산업용 폐기물 등을 포함한 다양한 비 식용 식물재료에서 얻어지는 대안 연료이다. * yesKISTI 참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