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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중국기술교역 ldquo;십일오 rdquo; 기간 동안 중국기술시장의 기술 계약 체결 건 수는 총 109.6414건으로 그 교역액은 13655억 위안에 달했다. 기술 계약 중 교역액이 가장 빠르게 증가한 분야는 기술개발과 기술양도분야로 그 증가율은 155.65%와 85.54% ,교역액은 5566억 위안과 2422억 위안으로 집계됐다. 북경기술시장을 살펴보면 2010년 상반년 북경시 수출기술계약 건 수는 총 19725건으로 그 교역액은 797억 위안에 달했고, 2010년 하반기 연말까지의 북경시 기술계약 교역액은 28.8% 증가한 1597.5억 위안에 달했다. ldquo;십일오 rdquo; 동안 북경기술교역 시장 규모는 지속적으로 확대되며 중국의 수도 산업구조 조정과 최적화를 이끌고 있다. 이와 관련해 북경기술교역 시장에서 나타난 4가지 특징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기술계약 교역액의 역성장 및 북경기술 집산센터 역할의 증대 둘째, 대외기술교역의 성장, 국제화 수준으로의 향상 셋째, 중관촌의 자주혁신력 및 국제 경쟁력 강화 넷째, 주요기술계약의 빠른 성장, 현저한 정책 추진 효과 2. 중국 기술이전 ldquo;실일오 rdquo; 동안 중국기술시장은 자주혁신 제도적 환경 조성과 기술이전 추진을 주축으로 기업과 대학 그리고 과학연구소간의 지식교류와 기술이전을 진행해 왔다. 2007년 이래 과기부, 교육부, 중과원이 연합해 국가기술이전 추진행동을 가동해 노력해 온 결과 76개 기관에서 교역액 103억 위안 상당의 13381건의 기술이전사업이 추진되었다. 또한 2451건의 기술교역 활동이 조직됐고, 13237건의 기술이전교육이 전개되었다. 현재 북경, 상해, 흑룡강, 광주 개발지역을 포함한 11개 도시에서 과학기술정보 자원의 집성을 통해 기업기술을 개발하고 기술 상업서비스를 전개하는 등의 과학기술 성과의 전환화와 산업화가 가속화되는 등의 중국 혁신지역시범업무가 전개되고 있다. 특히 상해는 대학 과학기술 성과 전환 추진을 위해 사회 수요에 의해 기반된 과학연구 정책을 실현 중에 있다. 또한 처음 비준을 얻은 19개 대학의 전자정보, 제조, 바이오의약 및 의료기기, 신재료, 신에너지 및 환경보호 전문가들이 과학연구팀 구성을 위해 2010년부터 상해시는 500만 위안의 전문대출자금을 투자해 기술성과의 시장 확산을 이끌고 있다. 3. 과학기술자원의 최적화된 배치 ldquo;십일로 rdquo; 동안 중국은 기술시장의 개방과 육성을 통해 대학, 과학연구소 및 기업 간의 지식교류와 기술이전을 추진해 온 결과 전국기술교육 규모와 수준은 향상되었다. (2007-2009년 중국 기술시장교역 규모는 2000년 대비 3000억 위안 증가 함) 이러한 많은 과학기술성과가 기술시장을 통해 기업 특히 하이테크기술기업의 궐기를 이끌며 이전 과학연구기관의 R D 투자가 단순하게 국가 재정 투자에 의존했던 현상을 국가 재정 투자와 시장 메커니즘을 통한 투자로 바꿔놓았다. (현재 대학, 과학연구소 및 R D형 기업의 기술시장에서 얻은 투자는 중국 R D 투자 총 지출의 2/3를 점유하고 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