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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STM분야 출판사 스프링거(Springer Science+Business Media)는, 톰슨 로이터에서 제공하는 2011년도 JCR에 따르면 자사에서 제공하는 저널 목록의 임팩트 팩터(저널 영향력 지수)가 크게 향상되었다고 보고했다. 총 62종의 저널이 올해 처음으로 임팩트 팩터를 얻었으며, 이로써 스프링거에서 출판되는 저널 가운데 현재 임팩트 팩터를 가지는 저널은 1,469종으로 집계되었다. 2011년에, 모든 스프링거 저널 가운데 54퍼센트의 임팩트 팩터가 증가하였으며, 76퍼센트가 좀 더 자주 인용 된 것으로 파악되었다. 스프링거 그룹의 자회사인 오픈액세스 출판사 바이오메드 센트럴의 새로운 19종의 오픈액세스 저널 또한 JCR에 등재되었다. 이로써 임팩트 팩터를 가지는 스프링거의 오픈액세스 저널은 현재 총 137종에 이른다. 이는 대략적으로 데이터베이스에 올라 있는 스프링거 저널 총 수의 10퍼센트 정도를 차지하는 수치이다. 스프링거의 STM 분야 글로벌 출판 마케팅 사장인 Peter Hendriks는 '스프링거에서 출판하는 영어판 저널 중 3분의 2가 JCR에 등재되어 있다. 이것은 우리 출판사의 질을 나타내는 아주 중요한 지표이다. 2011년에 새롭게 임팩트 팩터를 얻게 된 모든 스프링거 저널(바이오메드 센트럴 포함) 가운데 거의 3분의 1이 오픈액세스로 출판된 저널이었다. 이러한 결과는, 과학적 커뮤니티에 최고 수준의 출판 옵션을 다양하게 제공하겠다는 우리 스프링거의 공약을 더욱 강화하고 확실하게 한다. 이와 같은 강한 트렌드는, 동료 평가의 오픈액세스 출판이 미래의 가치를 나타냄은 물론, 우리가 서비스하는 저널 목록내의 지속할 수 있는 옵션을 강조한다.' 고 말했다. Springer Science+Business Media는 세계적으로 선두적인 과학 분야 출판사이다. 대학 및 과학적 학술기관의 연구자들과 연구기술 분야 기업에 혁신적인 정보 상품 및 서비스를 통해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한다. 스프링거는 또한 유럽 내에서 - 특히 독일과 네덜란드- 지역적 고유 언어를 사용하는 출판사들에게 신뢰받고 있는데, 이는 주로 자동, 수송, 헬스케어 섹터에서 일하는 의사들이나 전문가들을 위한 출판사들이다. 대략 2,000여종의 저널과, 7,000권 이상의 새로운 책이 매년 스프링거에 의해 출판된다. 이 그룹은 세계 최대 규모의 STM 전자책 컬렉션의 근원지일 뿐만 아니라, 가장 망라적인 오픈액세스 저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