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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ropeana의 권고 사항은 디지털 문화유산 보호에 있어 문화 및 연구 부문의 역할을 강조한다. Europeana의 모든 이해관계자들이 유럽 문화의 디지털 문화유산과 연구 목적의 사용(예컨대 디지털 예술과 인문학에 있어서)의 지속가능성을 보호하기 위해 연구와 문화 생태계 내에서 국가 및 유럽의 수준으로 협력하고자 초대되었다. 디지털 문화유산의 보호를 위해서는 그 영향력의 증가 및 비용 중복 감소를 목표로 하며, 증대된 협력과 문화 및 연구 분야 간에, 그리고 정부 부처와 출자자 간에 아이디어와 접근방법에 대한 더 많은 교류가 필요하다. 이것은 그리스 국가문서센터(National Documentation Centre of Greece, EKT)와 Europeana(디지털 문화유산의 혁신을 위한 유럽 플랫폼)이 발표한 권고사항에 따른 것이다. `연구를 위한 Europeana` 보고서는 유럽의 디지털 문화유산이 유럽의 연구, 혁신, 시민을 위한 분명한 이점을 제공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반면, 이 권고사항은 잠재적 이익의 극대화를 위해 Research and Culture 영역이 국내 및 유럽 수준에서 함께 작업할 것을 요청한다. 정보 통신 기술의 발전은 연구과정의 모든 단계가 디지털화 되었으며, 연구자들은 데이터, 간행물, 콘텐츠에 즉시 액세스하기 위해 점점 온라인 리소스 및 도구에 의존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러한 목적 때문에 우리 대중문화유산 기관의 풍부한 콘텐츠가 개방적으로 이용가능 하도록 하는 요구가 긴급한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문화 연구 커뮤니티가 이런 혜택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데에 당면한 문제가 여전히 남아있다. 신뢰할 수 있으며 재사용 가능한 디지털화된 문화유산 데이터와 콘텐츠가 과학, 기술, 의학 분야만큼 온라인에 존재하지 않는 것이다. IPR 장벽, 표준화의 부족, 그 분야의 이니셔티브에 대한 분열된 접근방식 때문이다. 게다가 우리 디지털 문화유산의 가치가 문화유산기관과 문화정책 관련 행위자 등에 의해 충분히 강조되지 않았다. 텍스트 및 데이터 마이닝과 같은 도구 사용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메타데이터와 콘텐츠를 제공하는 것은 데이터를 개방하게 하고 연구 가능성을 증가시킨다. 예를 들어 그것이 다음에 초등 및 중등 교육에 서비스를 구축하려는 다른 사람들을 위한 근거로 사용될 수 있는 것과 같이 재사용 가능성도 증가한다. Europeana는 이를 달성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실제로 그것은 명확한 라이선싱 및 출처 정보의 제공을 의미하며 강력한 저작권의 틀을 확실하게 하는 것은 디지털화된 문화유산을 위해 놓여있다. Europeana의 비전은 그 콘텐츠와 서비스를 연구 커뮤니티의 요구와 매치시키는 것이며, 그 분야가 직면한 여러 도전에 대처하는 것이다. 천년 유럽 문화사를 포괄하는 3천만 이상의 디지털화된 문화유산 대상과 더불어, Europeana는 예술, 인문학 및 사회과학 학자들에게 있어 연구를 위해 잠재적으로 중요한 자원이다. 문화 및 연구 정책결정자의 지원은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핵심이다. 이 보고서는 문화 및 연구 분야의 정책결정자들에게 수많은 핵심 권고사항을 설명한다. - 유럽의 디지털 문화유산을 최대한 개방하고 재사용하는 것을 지원하는 정책, 전략, 사례를 조정하기 위한 국가 및 유럽 수준의 공동 작업을 하라. - 디지털화된 문화 콘텐츠에 대한 증가하는 연구 목적의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Europeana를 사용하여 국내 및 유럽 수준에서 협력하라. -연구 정보원으로서 Europeana의 사용을 촉진하고 관련 사업, 인프라와 이해관계자 간의 시너지 효과를 장려함으로써 기존 투자를 활용하라. - 유럽의 디지털화된 문화유산에 대해 가장 광범위한 액세스를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이며 협력적인 조치를 취하라. - 연구 및 디지털 문화의 진흥과 유럽의 적절한 이해관계자와의 대화 지원을 위해 기존의 투자에 자본제공한 것과 유사한 범위로 새로운 계획과 전자적 인프라 간의 시너지 효과를 활성화하고 촉진시키는 정책을 개발하고 EU 수준의 도구에 대해 동의하라. - 텍스트 및 데이터 마이닝을 허용하기 위해 필요한 구체적인 법적 조치를 개발하라. 그리스 국립문서센터의 Director인 Evi Sachini 박사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연구에서 Europeana` 권고사항이 2014년 5월의 European Council Conclusions에 맞추어 완전히 조정되었다. 그것은 문화유산을 지속 가능한 유럽을 위한 전략적 자원으로서 인정하는 것이었다. 이 권고사항은 연구와 문화유산 정책입안자 모두에 의해 공동으로 입증되도록 권장하고 있는데, 이 두 부문의 긴밀한 협력이 연구, 사회, 경제를 위해 우리의 디지털 문화유산의 완전한 잠재력을 달성하는 데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권고사항은 연구 분야에 디지털 문화유산를 더 잘 사용을 하도록 하는 조치에 대한 명확한 지침을 제공하며, 한편으로는 문화정책 간의 시너지 효과를 강화하는 것의 중요성을, 다른 한편으로는 지역 개발, 사회 통합, 관광, 교육, 디지털 의제, 연구 및 혁신 정책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Europeana는 도구와 서비스의 구현을 가속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올해 후반에 유럽 차원에서 연구자의 요구에 부응하고, 관련 사업 및 전자 인프라와의 협력을 증가시킬 프로토 타입 서비스인 Europeana Research를 시작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uorpeana for Research Final Policy Recommendations http://pro.europeana.eu/documents/858566/2691fd56-c0c0-4b4f-98dd-fa1eecd4a8dc Europeana www.europeana.eu National Documentation of Greece(EKT) http://web.ekt.gr/e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