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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거버넌스혁신센터(Centre for International Governance Innovation, CIGI)는 2014년 11월 21일, 인터넷거버넌스글로벌위원회(Global Commission on Internet Governance, GCIG)의 작업을 알리기 위해 개발된 인터넷 정책의 도전과 기회에 새로운 `브리핑 북`을 발표했다. GCIG는 CIGI와 Chatham Hoise가 2014년 1월에 시작한 2년간의 이니셔티브로, 인터넷 거버넌스의 여러 이해관계자의 미래에 대한 포괄적인 입장을 나타내고 있다. 새로운 브리핑 북, `공통점 찾기 : 인터넷 거버넌스 및 인터넷 관련 정책의 도전과 기회(Finding Common Ground: Challenges and Opportunities in Internet Governance and Internet-Related Policy)`는 독자에게 인터넷 거버넌스 형성에 관련된 주요 이슈 및 수행자에 대한 이해를 제공한다. 2014년 5월에 개최된 Stockholm 회의에서 GCIG의 29명의 위원에게 처음에 제출되었다. 이 브리핑 북은 현재 미디어 및 대중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CIGI의 글로벌 보안 및 정치 프로그램의 연구자들은 인터넷 정부에 영향을 미치는 문제에 대한 광범위한 검토를 실시했다”고 GCIG의 공동 이사이며 CIGI의 글로벌 보안 및 정치 프로그램 이사인 Fen Osler Hampson은 말했다. “그들은 위원회가 수행하고 있는 작업을 지원하기 위해 정보의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 CIGI의 브리핑 북 `공통점 찾기`는 다음과 같은 주요 문제를 다루고 있다. - 시스템 리스크 관리(Managing systemic risk) 는 국가 행위 규범, 사이버 범죄 및 감시, 인프라 보호와 위험 관리를 포함하고 있다. - 보존 혁신(Preservation innovation) 은 인터넷 접속, 상호 접속, 경제 개발 및 중요한 인터넷 자원을 포함하고 있다. - 온라인 권리보장(Ensuring rights online) 은 인권을 위한 기술 중립성, 프라이버시, 잊혀질 권리 및 인터넷에 접근할 권리, 표현의 자유와 온라인에서의 집회 자유를 포함하고 있다. - 현재 인터넷 거버넌스 생태계(Current Internet governance ecosystem) 는 민간 및 공공 부문 행위자의 거버넌스 역할, UN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및 인터넷 정부의 주체 국제거버넌스혁신센터(Centre for International Governance Innovation, CIGI)는 국제 지배 구조에 독립적인 무소속 싱크 탱크이다. 경험이 풍부한 실무자와 저명한 학자들이 주도하는 CIGI는 연구 형태의 네트워크를 지원하는 정책 토론을 진행하고 지배 구조 개선을 위한 아이디어를 생성한다. 또한 연구, 이벤트 및 간행물의 활성 의제를 실시하고, CIGI의 학제 간 연구는 정책, 비즈니스 세계의 학계와의 협력을 포함한다. Finding Common Ground: Challenges and Opportunities in Internet Governance and Internet-related Policy http://www.cigionline.org/publications/common-ground Global Commission in Internet Governance https://www.ourinternet.org/ GCIG Twitter @OurInternetGCI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