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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인재 백서 2011」의 주요 내용 (1) IT 인재 동향 ① IT 인재의 수요는 질적인 부족감 -작년도 조사에서는 IT 인재의 양적인 부족감이 약해지고 과잉감이 증가하는 경향이었지만, 금년도는 양적 부족감이 완화되는 가운데 질적 부족감은 IT 기업ㆍ사용자 기업 모두 강하고 85%를 넘고 있다. ② 보급 확대를 위한 IT 기술표준(ITSS) 보급책 재점검의 필요성 -ITSS의 활용 비율은 26.5%. 앞으로는 도입 검토를 하고 있지 않은 기업의 도입 장애가 되는 요인을 추출하고 분석해, 도입 가이드라인 재점검을 시행하는 등 지금까지와는 다른 대책이 필요하다. ③ 효과가 확인되고 있는 실천적 교육. 지원 기업 확대가 과제 -인간 능력과 시스템 개발 능력의 향상 등 실천적 교육에 대한 기업 평가도 높고 앞으로 실천적 교육을 받은 학생에 대한 수요 향상이 기대된다. 산학 연계 교육 추진 시에는 교육 효과 등을 가능한 명시해 산학 연계에 의한 실천적인 교육을 계속하는 것이 중요하다. (2) 다양한 인재 활용 ① 일본발 이노베이션 창출을 위한 뛰어난 IT 인재 -일본 IT 기업은 이노베이션을 일으킬 원동력이 되는 우수한 인재를 확보할 수 없고 적절한 처우가 곤란하며 관리하는 체제가 정비되어 있지 않은 등의 과제를 가지고 있다. 다양한 의욕을 가진 우수 인재가 동기를 높여 달성감 있는 일을 할 수 있는 장ㆍ환경을 제공하며 전략계 인재, 솔루션계 인재, 투자가 등을 포함한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것이 일본발 이노베이션 창출의 원동력이 된다. ② 다양성 관리 -IT 기업의 여성 관리직 비율은 낮고 관리직이 없는 기업도 49.2%에 이른다. 여성 IT 기술자 활약 추진 과제는 여성 IT 기술자와 경영 측, 상사와의 인식의 괴리가 있고 이 틈을 매우는 것이 하나의 포인트이다. 여성을 비롯한 다양성 관리로서 직무경력의 제시와 공정ㆍ공평한 평가의 축을 명확히 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3) IT 인재의 인식과 환경 ① 장래의 자신을 지지할 기술(강점)을 정하자. -IT 기술자가 그 인재육성 전략을 인식하고 있는 비율은 반 정도에 지나지 않는다. IT 인재 개인이 장래 경력에 자신감을 가지기 위해서는 인재육성 전략의 인식을 비롯해 IT 인재 스스로가 자신을 지지할 기술(강점)을 발견하는 것이 필요하고 그 능력과 기술 획득에의 대처를 계속하는 것이 중요하다. ○「 IT 인재 백서 2011」의 메시지 (1) IT 기업ㆍ사용자 기업의 IT 부문을 위해- 다양한 인재를 활용할 수 있는 조직으로 오프쇼어(Offshore) 개발의 진전과 글로벌화에의 대응, 클라우드 컴퓨팅 등 IT 산업은 크게 변화하고 있다. 기업에는 스스로의 위치를 명확히 하고 시장을 기초로 한 비즈니스 전략 및 인재 전략이 필요하다. IT 인재의 질적인 변화도 필요하지만 기존 IT 기술자를 높은 부가가치를 창출할 기술자로 변환시킴과 동시에 개개의 능력을 최대한으로 발휘시킬 토양을 만들며 뛰어난 인재와 IT 인재, 해외 IT 인재 등 인적 자원의 다양성을 활용하는 것이 앞으로의 비즈니스 경쟁력을 높이는 것에 이어질 것이다. (2) IT 인재 개인을 위해- 미래를 개척하는 것은 스스로의 자각과 의지 IT 시장의 변화와 IT 인재를 둘러싼 환경은 지금 크게 변화하려고 하고 있고 IT 기술자가 미래를 개척하기 위해서는 스스로의 자각과 의지와 연구가 지금보다 중요해진다. 구체적으로는 IT 기술자로서의 위치를 인식하고 향후 요구되는 능력과 기술의 목표를 정하며 그 기술 획득에의 도전을 계속해야 한다. 또한 앞으로 다양한 형태에서 IT 기술자가 관여할 글로벌화에 대비해 어학력도 필수 능력이 될 것이다. (3) 정보계 교육기관을 위해- 산학 양쪽이 장점을 이해 실천적인 교육 추진으로 기업이 실무에 이어지는 지식과 능력을 교육기관에 요구하는 한편, 산학 연계에 의한 실천적인 교육의 효과는 명백해지고 있다. 산학 양쪽이 서로의 장점을 명시해 이해함으로써 교육기관은 기업의 협력을 얻으면서 졸업 후 글로벌 시장에서 활약할 수 있는 실천력을 갖추기 위한 교육을 추진하고 계속할 수 있는 것이라 여겨진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