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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sevier의 보고서는 인도의 학술연구다 양적 성장을 확보하였고 , 질적 성장을 기대하는 시점이라는 것을 밝혔다. Elsevier는 Scopus 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여 영국기업혁신기술부 (Department of Business, Innovation and Skills, BIS) 를 위한 연구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인도의 학술연구는 양적 성장을 확보했으며, 질적 성장을 기대하는 시점으로, 인도의 연구 논문 산출은 2008 년 54,000 건에서 2012 년 93,000 건으로 연간성장률 14.4% 를 보여 상당히 성장하였음을 보여주고 있다 . 이는 중국 (10.9%), 브라질 (7.9%), 러시아 (1.9%), 영국 (2.9%) 보다 더 높은 비율이다 . [ 그림 ] 영국과 경쟁국의 세계 학술논문 점유율 비교 , 2008-2012.( 우측 표는 명확성을 위해 미국과 중국을 제외하고 나타낸 것임 ) 출처 : Scopus. http://bit.ly/1lqe9TB 2008 년부터 2012 년 까지 같은 기간 동안 가장 많이 인용된 상위 10% 학술논문 중 인도의 점유율은 2.0% 에서 3.1% 로 올랐다 . 또한 인도의 연간 성장률은 브라질 (7.6%), 러시아 (8.4%), 영국 (-2.7%) 보다 높은 11.3%나 되었고 , 중국만이 연간 성장률 13.8% 로 인도를 능가했다 . 인도의 `보정 후 상대 피인용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이하 FWCI)` 점수는 0.75로서 평균 이하이다. FWCI는 세계 평균을 ` 1` 로 정규화한 것이며 일반적으로 품질을 나타내는 좋은 지표로 간주된다. 인도의 FWCI는 연간 1.6% 의 비율로 감소하고 있다 . 중국의 경우 FWCI 는 인도와 비슷하지만 , 연간성장률은 2.4% 로 상승하고 있다 . 이 보고서는 인도가 국제적으로 협력한 경우 , 단일 기관의 공저자 저술 논문보다 인도 저자 및 외국 저자가 함께 저술한 논문이 FWCI 와 111 퍼센트 더 연관되어 있음을 알려주었다 . 인도의 국제 공저자 저술은 2012 년에 16.2% 의 점유율로 보통 수준이었다 . 이것은 브라질 (24.2%), 러시아 (29.8%), 영국 (47.6%) 에 뒤떨어진다 . 그러나 중국의 국제 공저자 점유율은 14.9% 로 인도보다 낮다 . 뭄바이 , 뉴델리 , 방갈로르를 방문 중인 Elsevier 의 학술관계 수석부사장 Michiel Kolman 박사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 “ 인도는 학술논문 생산에 있어 중국을 능가하는 놀라운 성장을 보여주었다 . 품질 면에서는 전반적으로 세계 평균보다 낮은 영향력을 볼 수 있지만 , 인도에서 생산되는 고품질 학술논문이 증가하고 있다 . 또, 국제협력의 결과로 인도에서 생산되는 논문은 단일 기관에서 산출된 학술논문의 영향력 보다 두 배 이상이나 되어 상당히 높은 품질을 보여주고 있다 . 인도의 연구 우수성을 추가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더 많은 것을 할 수 있다 . 국제 연구 커뮤니티와의 협력을 장려하는 것은 쌍방 간의 지식 전달을 돕고 국경을 초월한 인식을 강화할 것이다 .” 특허부문에서의 인도의 성과를 알아보면 , 2012 년에 인도에 부여된 특허의 수는 3,588 건으로 브라질의 1,027 건 보다 높은 수치이지만 , 영국 (20,194), 러시아 (24,551) 의 수보다 상당히 낮으며 , 중국 (152,102) 보다 훨씬 더 뒤쳐져 있다 . 또한 Kolman 박사는 특허에 인용된 인도 연구의 비율이 상대적으로 낮다는 것을 밝혔다 . 2007 부터 2011 년 사이에 게재된 학술논문에 대한 인도의 특허 인용에 대한 상대적 비중은 영국이 1.50 으로서 인도 (0.65), 중국 (0.54), 러시아 (0.42), 브라질 (0.44) 등 BRIC 국가들 중에서도 낮은 편이다 . Kolman 박사는 많은 영국의 연구 학술논문이 세계 특허에 인용되었다고 설명했다 . “ 이것은 영국이 혁신을 위한 기반을 다지는 연구를 생산할 수 있는 인프라와 관리 방식을 가지고 있음을 말해주는 것입니다 . 인도나 다른 BRIC 국가 ( 브라질 , 러시아 , 중국 ) 는 아직 특허 및 특허를 만들어낼 수 있는 연구의 수가 더 크게 성장할 수 있는 여지와 기회를 갖고 있습니다 .” Elsevier http://www.elsevier.com/ Scopus http://www.scopus.com/ International Comparative Performance of the UK Research Base 2013 http://www.elsevier.com/online-tools/research-intelligence/research-initiatives/BIS201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