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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둥베이(東北) 사범 대학'과 지린(吉林)성 료우웬(遼源)시 '퉁쿤( #24420;坤) 신 에너지 과학기술 유한회사'가 공동으로 완성한 '지린성 중대 과학기술 프로젝트'인 '신형 리튬 이온(LI-ION) 전지 재료 연구 개발 프로젝트'가 지난 11월 9일 '지린성 과학기술청(廳)'에서 조직, 실행한 전문가 기술 평가에 통과되었다. 관련 설명에 따르면, '린산( #30967;酸) 아철(亞鐵) 리튬' 복합 재료로 개발된 이번 '신형 리튬 이온 전지 재료'는 전동 자동차 하이 파워 전력 방출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순환 성능이 양호하며 1,000회 순환 조건 하에서 초기 시작 단계 용량(容量)의 90% 이상을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다. 이번 연구 개발 프로젝트를 실행하면서 연구 개발팀은 SCI에 8편의 학술 논문을 공식 발표하였으며, 2건의 발명 특허를 출원하였으며, 생산 공법 분야에서 독자적인 지적재산권을 소유한 특수한 생산 공법을 개발하였다. 이번 연구 개발 성과를 기반으로 연구 개발팀은 최근 일일 생산량이 100kg에 달하는 '중간 시험 생산 라인'을 구축하였다. 관련 전문가들의 설명에 따르면, 재료 합성 과정에서 연구 개발팀은 '특수한 기계 화학 활성화 방법'을 이용하여 성능이 양호한 '린산 아철 리튬 양극 재료'를 합성해 내었으며 특수한 구조의 '전기 탄소 재료'를 이용하여 '린산 아철 리튬'을 포장하여 고온 처리를 통해 '핵과 껍질이 있는 구조'를 형성함으로써 '린산 아철 리튬의 전도율'을 10개 수량 급이나 향상시켰다. 관련 설명에 따르면, '린산염( #30967;酸鹽) 기술'을 이용하면 '리튬 이온 전지'의 제품 성능을 대폭 향상시킬 수 있게 된다. 동 기술은 우선 안전 성능 면에서 중대한 성과를 달성하였는데, 전통적인 기술을 사용한 전지의 경우 압력을 받거나 회로가 끊어지고 과열, 과량 충전 혹은 사용이 부당할 경우 폭발하거나 타버리는 현상이 존재하지만 '린산염 기술'을 이용하여 개발된 '리튬 이온 전지'의 경우 상술된 안전 문제가 철저히 제거될 수 있어 국제적으로 제일 안전한 동력 전지로 평가 받고 있다. 그 외, 전지 사용 수명을 대폭 연장할 수 있는데 전지의 중복 충전 차수는 과거 500회에서 2,000회 이상으로 증가할 수 있으며 제품 응용 성능도 대폭 향상되었는데 '리튬 이온 전지'의 응용 분야를 대폭 확충시켰다. 이번 '신형 리튬 이온 전지 재료'는 현재 시장 전망이 밝고 발전 잠재력이 매우 큰 '전동차 동력 전지'로 활용될 수 있다. 이번 연구 개발 성과는 밝은 시장 전망을 가지고 있어 중국 '홍콩 레이티엔(雷天) 에너지 그룹 회사'가 현재 협력 제안을 한 상황이며 '둥베이(東北) 레이티엔 신 에너지 산업 단지'를 구축할 의향을 밝혀 왔다. 중국은 최근 전자 제품, IT 제품 용 '리튬 이온 전지' 연구 개발 및 관련 제품 상용화를 적극 추진해온 상황이다. 중국 '비커 배터리(BAK BATTERY) 제조사'는 노트북 PC용 '리튬 이온 전지' 시장 진출과 '리튬 이온 전지' 제조 분야에서의 다원화 실현을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지난 2006년 7월 20일 중국 상하이(上海)에서 월 생산량이 200만 개에 달하는 최초의 노트북 PC 용 '리튬 이온 전지' 전체 자동화 생산 라인을 가동하였다. 중국 '비커 배터리 제조사'는 중국의 '리튬 이온 전지' 제조업을 견인하는 업체로, 유일하게 '나스닥(NASDAQ)'에 상장한 기업이다. 관련 권위 기관의 지난 2006년도 통계에 따르면, 중국의 노트북 PC 시장은 최근 들어 30% 성장률을 이어 가고 있으며 이런 상황에 따라 중국의 노트북 PC 용 전지 시장 규모는 적어도 5.6억 개로, 180억 위안(약 22억 5,000만 달러) 규모에 달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그 중 '리튬 이온 전지'가 주류 제품으로 되고 있는 추세가 나타나고 있다. * yesKISTI 참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