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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프로젝트는 국릭과학기술개발연구소 (NISTADS) 가 국제노동기구 (ILO) 의 후원을 받아 처음 시작했다 . 기후 변화 및 환경 파괴와 관련된 주요 난제 및 우선과제를 파악하고 인도에서 녹색 일자리 환경을 조성하는 데 필요한 녹색 정책 / 전략을 파악하기 위하여 시작한 프로젝트이다 . 본 연구는 ILO 의 ldquo; 녹색 일자리 rdquo; 프로그램의 일환이며 , 약 21 개국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 ldquo; 녹색 일자리 rdquo; 는 태고 적부터 인도에 존재하였으나 , 학계와 정책 입안자의 이목을 끈 것은 근래에 국제연합환경프로그램 (UNEP) 및 ILO 가 몇 가지 구상을 실시한 후 ldquo; 녹색 일자리 : 지속 가능한 저 탄소 세상에서 버젓한 일자리 갖기 rdquo; 를 주제로 보고서를 내면서부터이다 . 녹색 일자리는 고효율 전략을 통해 에너지 , 물질 , 물 등의 소비를 줄여 주어 생태계 보호에 보탬이 된다 . 또 탄소 제거를 비롯해 , 모든 형태의 폐기물과 오염 물질을 최소로 줄여서 지속 가능한 발달을 돕는다 . 테크놀로지는 기후 변화 대처에서 매우 중요한 행동 요소이다 . 종래의 기후 친화적 테크놀로지와 상품을 개도국에 보급하여 충분히 이용할 수 있게 배려하는 것은 개도국이 지속 가능한 개발 정책을 계속 추진하는 데에 반드시 필요한 요소이다 . R D 협력을 도모하면서 UNFCC 의 다자적 금융 지원을 받도록 하여 , 기후 친화적 테크놀로지를 급속히 , 널리 확산 , 흡수 , 적용하는 데 힘쓴다 . 개도국은 선진국을 따라잡기 위해 국민 1 인당 에너지 소비를 늘려야 한다 . 그렇다고 반드시 GHG( 온실가스 ) 의 배출을 늘리라는 말은 아니다 . 적절한 연료와 혁신 테크놀로지를 사용하여도 충분히 환경을 보호할 수 있다 . 따라서 향후의 테크놀로지 발전은 개도국이 화석 연료에 기초한 에너지에서 청정한 재생 에너지로 옮겨갈 수 있도록 진행되어야 한다 . 그러기 위해서는 에너지 연구 분야에서 R D 에 급격한 변화가 필요한데 , 주요 에너지 분야를 대상으로 과학계량 (scientometric) 분석 ( 과학 출판 및 특허에 관한 분석 ) 을 실시한 결과에 의하면 , 중국과 같은 개도국은 에너지 연구의 최근 발전을 따라가고 있고 , 인도와 브라질 같은 다른 개도국들은 테크놀로지 역량을 창출하기 위해 정말 열심히 노력해야 한다 . 보고에 의하면 , 인도의 배출 수준은 세계 평균의 70% 이하이고 , 미국의 93% 미만인 것으로 조사됐다 . 인도의 경제 규모가 세계 4 위이고 ( 구매력 기초 ) 세계 5 위의 온실가스 배출국으로서 세계 배출량의 5% 를 차지하는 국가인데 그런 결과가 나온 것이다 . 즉 , 인도는 언제나 기후 변화의 희생양이었던 셈이며 , 선진국들이 현재의 환경 악화에 책임이 있는데 이를 개도국의 탓으로 돌리는 것은 불공정하다 . 인도 정부는 기후 변화와 관련된 다양한 측면들을 평가하기 위해 대규모의 연구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 인도는 종합 과학적 기후 변화 프로그램을 보유하고 있으며 ( 국가 차원의 고용 보증 계획과 프로그램을 함께 보유하여 , 다양한 고용 수준의 기술 개발도 지원한다 ), 이에 연구소 120 곳 이상과 인도 최고의 과학자 220 명 이상이 참여하고 있다 . ldquo; 녹색 경제 rdquo; 와 관련해 인도의 정부부처들 대부분은 독립적으로 활동하므로 , 서로 다른 부처와 기구들 간의 조율이 필요하며 , 예컨대 에너지 부를 전면에 세워 그 우산 아래 모이게 하는 정책이 필요하다 . 기업이 녹색 테크놀로지를 억지로라도 채택하도록 기준을 수립해 집행하는 엄격한 행정 절차가 필수적일 수 있다 . ITI( 산업훈련기관 ) 와 폴리테크닉의 교과목을 녹색 경제에 맞도록 개편하고 , 녹색 일자리와 관련된 새로운 교육 요건을 파악한다 . 목차 요약 총괄 요약 약어 1. 도입 2. 정책의 맥락 3. 기술 제공과 예상 4. 결론 5. 권고 참고문헌 핵심 자원 인력의 명단 표 목록 그림 목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