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
Ⅳ. 연구개발 결과 및 활용에 대한 건의 CO 2 포집 공정기술 개발을 통해 기술 개발을 통해 미국 Talen Energy사에게 기술이전을 추진함으로써 기술 이전 경험과 실적을 추가로 쌓을 수 있다. 공정 격상을 위해 국내 엔지니어링을 파트너사로 추가하여 향후 공정 격상 연구를 추진, 국내 엔지니어링사를 통해 해외 기술 수출을 적극적으로 할 수 있도록 하여 시장에 진입할 예정이다. CO 2 전환 및 이용기술을 활용하여 RPS 적용이 예상되는 대형 발전사 및 제철산업에 활요하고 CCS 설비를 갖춘 혹은 갖출 예정인 발전설비, 제철설비 등에 CCUS 설비를 설치하여 수송용 연료 제조 설비로 확대 이용할 계획이다. 또한, 이산화탄소를 다량 포함하고 있는 바이오 가스가 발생되는 혐기 발효설비와 연계하는 바이오매스 산업과 바이오매스 등 신재생자원이 풍부한 아시아개도국(인도, 인도네시아, 베트남, 필리핀, 중국 등) 등 신흥 에너지 소비 국가들의 주력 발전방법은 화력 발전으로써 향후 확대 예상되는 CO 2 사후처리 기술 보급 시장이다. 녹색 소비자 시장 점유 확대 및 국가와 기업 이미지 제고를 위해 Renewable chemical 및 연료와 같은 저탄소 제품 개발을 추진하고 있는 기업을 활용처로 고려하고 있다. 현재 메탄올의 경우 수요량에 비해 국내 공급량이 제한적임. 이에 대부분을 해외에서 수입하고 있는 실정이므로 탈수공정 및 분리공정을 이산화탄소 전환 공정(메탄올)에 적용할 경우, 반응 부산물로 생기는 수분의 제거가 가능하여 전환율이 크게 향상됨. 이에 운전단가를 절약할 수 있 있다. 또한, 반응막을 이용하여 MeOH를 부산물 및 불순물 등과 분리할 경우, 증류에 들어가는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다. 즉, 이산화탄소를 이용한 신규 메탄올 합성공정 개발할 경우, 기술 licence비용 및 생산 단가를 낮출 수 있고. (수입 대체 효과) 더 나아가 기술 licence(KIER 독자기술)를 판매할 수도 있다. 동시에 온실가스인 이산화탄소를 활용(utilization)할 수 있고, 이 경우 고정 배출원에서 이산화탄소를 불가피하게 배출하여야 하는 발전사, 제철소, 시멘트회사, 광물회사 등에 기술이전이 가능하다. (출처 : 요약문 6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