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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보고서 기본정보

기상재해 사전대비 중심의 시·공간 통합형수치예보기술 개발사업

연구보고서 개요

기관명, 공개여부, 사업명, 과제명, 과제고유번호, 보고서유형, 발행국가, 언어, 발행년월, 과제시작년도 순으로 구성된 표입니다.
기관명 NDSL
공개여부
사업명
과제명(한글)
과제명(영어)
과제고유번호
보고서유형 report
발행국가
언어
발행년월 2019-08-01
과제시작년도

연구보고서 개요

주관연구기관, 연구책임자, 주관부처, 사업관리기관, 내용, 목차, 초록, 원문URL, 첨부파일 순으로 구성된 표입니다.
주관연구기관 과학기술정책연구원
연구책임자
주관부처
사업관리기관
내용
목차
초록 제 5 장 종합분석 및 결론 1. 결론 도출을 위한 대안 마련 가. 사업계획 원안에 대한 조사결과 □ 수치예보 정확도 향상과 선행시간 확보를 통해 기상예보의 정확도를 높이고 기상재해로 인한 인명·재산 피해 감소를 목표로 하는 동 사업기획안의 문제/이슈 도출은 비교적 적절하나, 일부 기술의 우선순위는 재검토 필요 ○ 고위험, 기초연구 성격이 강하며 사업기간 내 현업화 가능성이 높지 않은 일부 기술(예. 딥러닝 기반 역학체계 개발, 대기-해양 결합 등)은 외부 개발 또는 범위 조정이 필요 ○ 기상청 고유 업무와 관련된 일부 기술분야(예. 기상호우특보, 확률예보 등)에까지 사업 범위를 확대시키는 것에 대해서는 또 다른 차원에서의 합의와 의견 수렴이 선행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됨 □ 독자 수치모델 보유지, 수치예보의 성능 향상 속도가 외국 모델을 도입해 운영하는 경우에 비하여 빠르고, 우리 현실을 반영한 맞춤형 개선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기상재해 사전대비라는 사업 목표에 부합 ○ 기존 한수예 사업단의 독자모델(KIM) 공개와 현업 활용에 대한 우려/지적 등 성과 보완을 위한 기상청의 현업 준비단 운영 등의 노력은 바람직함 ○ 하지만, 기상선진국 중에서도 연속적(예측 중단 없이)으로 공간적 통합형 예측체계를 현업에서 사용하고 있는 사례를 제시하지 못하고 있으며, 가변격자체계를 포함하여 짧은 기간에 목표를 달성하기에는 다소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판단됨 □ 세부과제 구성을 위한 기술수요조사는 국민, 기상재해대응 유관기관, 산학연 전문가,사업단 및 센터를 대상으로 실시했으나, 신규 사업기획을 위한 조사로는 미흡 ○ 협소한 산업 생태계라는 한계를 감안하더라도 기획 과정에서 산업현장 전문가의 참여가 부족하며 동 사업의 수혜자 그룹을 확대하려는 노력이 부족함 □ 외부 개방형 생태계를 지향하며 커뮤니티 모델로 개발할 계획이지만, 구체적인 전략은 부재하며, 사업특성상 고급 개발인력 확보가 핵심요소이나, 단기간 글로벌 최고 수준 연구 전담인력 142명 확보는 비현실적이고 관련 인력시장의 왜곡이 우려 ○ 또한, 원급 중심의 소요인력 구성, 사업종료 후 인력활용 계획과 관련해서도 구체적이고 가시적인 실행노력은 미흡 □ 동 사업은 R&D 과제에 100% 참여하는 전담인력으로 구성된 사업단 방식 추진체계로 기획하였으나, 외부 전문인력이 참여하여 경쟁구도를 형성하고 자율적인 연구개발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보완이 필요 ○ 그 밖에, 기상청의 기관고유사업으로 추진 가능성이나 사업단의 법적성격상 연구개발 출연금의 지원대상이 될 수 있는지 등의 문제 제기에 대해서는, 기상청 내 연구인력 비중과 2020년 예산안 편성 지침 등을 통해 소명된 바 있음 □ 기존 사업단의 인건비 단가와 격차가 크고, 인건비 비중의 산정 방식에서도 개선 필요성이 발견되며, 편익의 구성 및 추정 방식의 오류도 발견됨 나. 대안의 도출 □ 이상과 같이, 사업 시행 전 또는 시행과정에서 동 사업의 제기된 이슈에 대한 보완을 수행한다는 전제하에, 사업추진을 위한 대안 구성이 타당함 ○ 하지만 동 사업은 시·공간 통합형수치예보기술개발을 개발함으로써 위험기상예보의 정확도를 향상시키고, 독자모델을 통한 국내 자체 기술력 강화 및 기상재해로부터 국민의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삶의 질 증진에 대한 정성적 고려가 필요 ○ 기술개발에 따른 수혜자 측면에서 공공성이 인정되므로 사업시행의 타당성이 인정됨 □ 원안 대비 대안의 핵심내용은 다음과 같음 ○ [사업범위 조정] 요소기술의 시급성, 효과성 등을 종합 고려하여 사업 범위를 조정 ○ [공모과제 신설] 사업단 중심 추진체계에 대한 보완으로, 공모과제 (12개) 신설 및 공모과제의 품질 관리 및 위험요인에 대한 방안 제시가 필요 ○ [경제성 분석 보완] 재 산정된 총사업비와 편익이전 방식을 통해 도출된 예보정확도 개선 지불의사액을 기준으로 경제성 분석을 보완하고, 대안 B/C ratio를 도출 □ 대안의 총사업비 규모는 1,023억원이며, 비용편익 분석결과 B/C 비율은 0.99로 도출 2. AHP를 이용한 종합 분석 □ 동 사업계획은 과학기술적, 정책적, 경제적 타당성이 사업 “시행”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분석(AHP 평점 0.749)되어, 사업 추진이 적절하다는 결과를 얻었음 ○ 항목별로는, 과학기술적 타당성(0.828)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경제적 타당성(0.733),정책적 타당성(0.658) 순 ○ 한편, 각 항목별 가중치는 과학기술적 타당성(52.0%), 정책적 타당성(34.5%), 경제적 타당성(13.5%) 으로 나타남 3. 결론 및 정책 제언 가. 종합 결론 □ 동 사업은 시·공간 통합형 수치예보기술 개발사업으로 위험기상 예보의 정확도 개선.수치예보 정확도 향상으로 국민에게 정확한 기상정보를 제공하는 공공성 등에 비추어 추진의 필요성은 인정됨 □ 원안에서 제기된 문제점을 사업 시행 전 또는 시행과정에서 보완하여 수행한다는 전제하에, 예비타당성조사 결과를 통해 도출된 사업범위 축소, 공모과제 신설 등을 보완함 ○ 예비타당성 조사 결과, 대안의 총사업비 규모는 1,023억원이며, 비용편익 분석결과 B/C 비율은 0.99로 도출됨 □ 동 사업의 대안에 대한 AHP 평가 결과, ‘사업 시행’을 최종적인 결론으로 도출함 ○ 과학기술적‧정책적‧경제적 타당성을 종합 분석한 결과, 10인의 유효 평가자 전원이 사업 시행을 선호하였고 종합평점 및 시행에 대한 선호도 결과는 0.749로 도출됨 2. 정책제언 □ 전체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기상 예보기술의 공공재적 성격을 고려할 때, 수월성을 지향하는 동시에 안정성을 담보하는 추진체계 마련이 중요 ○ 수치예보 기술개발이 공공부문의 책임이 확실하다는 전제 하에, 정부 정책의 연속성과 일관성을 담보하는 수준에서 매년 사업 범위 정도만을 조정하는 노력이 효과적 ○ 현재와 같은, 한시적 조직구조와 사업비로는 최고급 인력을 유치하기 어렵고, 우수성과를 내지 못하는 악순환에 빠지게 될 우려가 있음에 유의 ○ 선행사업 기간 내 안정적 추진체계를 구성하려는 시도가 미흡했다는 점이 아쉬우며,동 사업 종료(2027년)까지는 후속사업 방식의 개선책을 구체적으로 제시하여 전문인력집단의 분산과 국가적 기술 자산 상실 위험을 미연에 방지할 필요 □ 수치모델 등 기상예보의 본질은 공공 서비스이기 때문에 예보 정확도 향상뿐만 아니라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노력도 병행할 필요가 있음 ○ 서비스 최종소비자(국민)가 진정 원하는 것은, 단순히 해외 모델 대비 정확도와 글로벌 순위 향상이 아니라, 활용도(활용 적합성), 사용자 만족도를 높이고 국내 시장과 산업생태계를 확대시키는 것에 있음 ○ 기상예보 현장에서는 정확성 및 접근성 측면에서 ECMWF 등 해외모델을 단기간 catch-up하거나, 공개와 동시에 단번에 UM 모델을 대체할 것이라고 기대하기 어려울 것으로 판단하고 있으며, 중장기적인 시행착오를 거쳐 국내 활용도를 높이고 모델을 개량해나가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제언 ○ 기상재해 등 자연재난 뿐만 아니라 사회재난에 대해서도 수치예보는 가장 중요한 기초자료이기 때문에, 환경부(미세먼지), 산림청(산불), 농진청(농업)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과 사용처의 피드백이 훨씬 더 강화되어야 할 것임 □ IBM 등 구미 대기업 주도로 기상 빅데이터 생성과 공유가 확대되고 있으며 그 활용범위가 점점 확대되고 있으나, 현재와 같은 경직된 대응 방식으로는 변화하는 트렌드에 대한 선제적 대응이 어려울 것이라는 우려도 제기 ○ 수치예보 및 기상정보의 활용기반 구축노력이 상대적으로 미흡하다는 문제제기에 대해, 보다 많은 사람이 수치예보 자료에 접근할 수 있도록, 수치예보 후처리 과정에서 개발자 친화적인 포맷 제공 등도 고려할 필요 □ 민간 재단법인 형태의 사업단으로 출범 후 운영되기 때문에, 기획된 사업의 목표를 달성해낼 수 있는 사업단장 선정 및 조직 구성이 중요 ○ 동 사업은 해외 유사기관(사업)에 비해 단기간 내에 목적을 달성하고 현업화 적용성과를 도출하려는 정책의지가 뚜렷하기 때문에, 확고한 추진력을 가지고 구체적이고 가시적인 결과를 창출할 수 있는 리더십(사업단장)이 필수적 ○ 또한 직접적 수요자인 정부(기상청)가 연구 진행의 주도적 역할을 하더라도, 진행과정에서 관료가 주도하는 조직·인사의 경직성이 연구 성과를 제한하지
원문URL http://click.ndsl.kr/servlet/OpenAPIDetailView?keyValue=03553784&target=REPORT&cn=TRKO202000024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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