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
가축 사육지와 농경지에 발생하는 파리류에 대한 분류 검색표 및 도감을 만들고, 유해미생물의 오염정도를 구명하고 일부 파리에서 병원성 유전자가 존재함을 구명하였다. 농경지내 야생조수가 매개하는 생물위해요소를 탐지·진단하는 기술을 개발하였다. 756개의 야생조수 배설물 및 환경시료를 분석하여 살모넬라 21개 시료, Shiga-toxin 대장균 93개 시료, 대장균 O157 4개 시료를 발견하였다. 농경지에서 발생한 설치류에서 기생충의 감염율은 진드기 96%, 아메바 44.8%, 회충 18.4%, 동양모양선충 11.8%, 조충 17.1%, 구충 5.2%, 분선충 3.9%, 악구충 1.4%이었고, 302개의 패류중 17개(5.6%)에서 간질충을 확인하였다. 전국 50시군의 RPC에 발생하는 저장곡물해충은 18과 40종이 발생됨을 확인하였고. 이중에서 14과 94종에 대한 11개의 대화형 도해검색집을 만들고 도감을 발생하였다. 그리고 저장곡물해충으로부터 142개의 곰팡이 균주를 분리하였고, Aflatoxin 독소를 생산하는 Aspergillus flavus 균주 16개, Ochratoxin A 및 Zearalenone 독소를 생산할 수 있는 Penicillium속균 및 Fusarium속균을 각각 12개, 3개 확인하였다. 그래서 곰팡이독소를 생산할 수 있는 곰팡이들이 저장곡물해충의 충체 표면을 통해 기계적으로 전파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출처 : 보고서 요약서 3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