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
AI와 IoT의 융합인 AIoT(지능형 사물인터넷)는 기업이 디지털화로 전환함에 따라 최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기술 중의 하나이다. 인공지능(AI)은 IoT 센서, 장치에서 수집한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사용하여 스마트제조, 의료, 항공우주, 방위, 운송, 텔레콤, 스마트시티 분야에서 고객들에게 흥미로운 경험을 제시하고 있다. 창고, 공장 현장 등에서 수십억 개의 센서에서 거대한 데이터흐름을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이해하고 사용자가 원하는 행동을 수행할 수 있다.<br /> IoT(Internet of Thing)는 인터넷에 연결되어 IoT 애플리케이션이나 네트워크에 연결된 장치, 또는 산업 장비 등의 다른 사물들과 데이터를 공유할 수 있는 수많은 “사물”을 말한다. 인터넷에 연결된 장치는 내장 센서를 사용하여 데이터를 수집하고, 경우에 따라 그에 맞게 반응한다. IoT 연결 디바이스와 기계는 업무 및 생활 방식을 개선하는 데 유용하며, IoT는 난방과 조명을 자동으로 조절하는 스마트홈 기기부터 산업 장비를 모니터링하여 문제를 찾은 후 고장 예방을 위해 자동으로 해결하는 스마트팩토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 응용되고 있다.<br /> <br /> [그림 1] AIoT 개념 (출처: iresearchchina.com)<br /> <br /> 2018년에 등장한 AIoT는 시스템이 다양한 정보 센서(일반적으로 모니터링, 상호작용 및 연결 시나리오)를 통해 모든 종류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수집하고 단말장치, 에지 도메인에서 머신러닝을 통해 데이터를 지능적으로 분석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기술 수준에서 AI는 인식 및 인식 능력에 IoT를 제공하고, IoT는 학습 알고리즘을 위한 데이터를 AI에 제공한다. 상업 수준에서 두 기술은 실물경제 부문에서 협력하여 산업 분야 업그레이드를 촉진하고 경험을 최적화한다. 특정 유형은 감지/상호작용 기능이 있는 네트워크 지능형 장치, 기계학습을 통한 장비 자산 관리, 네트워크 장치 및 AI 기능이 있는 시스템 솔루션의 세 가지 주요 범주로 구분된다. 협업의 관점에서는 주로 지각 지능, 분석 지능 및 제어/실행 지능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br /> 코로나19(COVID-19) 팬데믹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전 세계가 한국의 스마트방역시스템에 주목하고 있다. 해외 여러 국가와 세계은행(WB), 아시아개발은행(ADB),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등 주요 국제기구가 한국의 코로나19 대응 경험 공유를 요청할 정도다. “K-방역시스템”이 성공한 이면에는 바로 전 세계 최강 ICT(정보통신기술) 인프라가 있었기 때문이다. 본고에서는 이러한 코로나19 시대에 AIoT 융합기술을 활용한 산업 동향과 생활방역체계 대응 방안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한다.<br /> <br /> <strong>** 원문은 파일 다운받기를 해주세요 :-)</strong><b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