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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보고서 기본정보

닭고기수출연구사업단

연구보고서 개요

기관명, 공개여부, 사업명, 과제명, 과제고유번호, 보고서유형, 발행국가, 언어, 발행년월, 과제시작년도 순으로 구성된 표입니다.
기관명 NDSL
공개여부
사업명
과제명(한글)
과제명(영어)
과제고유번호
보고서유형 report
발행국가
언어
발행년월 2014-02-01
과제시작년도

연구보고서 개요

주관연구기관, 연구책임자, 주관부처, 사업관리기관, 내용, 목차, 초록, 원문URL, 첨부파일 순으로 구성된 표입니다.
주관연구기관 건국대학교
연구책임자
주관부처
사업관리기관
내용
목차
초록 IV. 연구개발결과 1. 수출현장애로 해결 노력 - 전략기술기획단 상시 운영 및 분기별 최소 1회 토의 진행으로 산 · 학 · 연 · 관 수출 관련 문제 사항을 적극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논의 자리 마련하였다. (전략위원 구성원 : 닭수출 관련협회 및 산업체 18명 위원 구성) - 4차년도에 한국 가금육 및 가공제품 수출 포럼을 창립하였다. - 수출 확대를 위한 국가별 전략 수립 ① 미국과 캐나다 : 미국은 세계 어느 나라보다도 육계산업의 경쟁력이 높기 때문에 우리는 일반적인 가격경쟁 보다는 시장 차별화가 필요하다. 즉 한국 동포들을 대상으로 한 삼계탕이나 오리 훈제육의 마케팅을 강화해야 할 것이다. 오랜 노력 끝에 2012년 말 미국정부의 식품안전검사처(FSIS)로부터 우리나라 가열가금제품 생산제조의 위생검사 안전 기준이 미국제도와 거의 동등하다는 동등성(equivalency)을 인정받았다. 그러나 그로부터 1년이 지났으나 아직도 문서로 공시되지 않고 있다. 따라서 우리나라 정부의 좀 더 적극적이고 체계적인 입법화 촉진 노력이 여전히 아쉽다. 실제 우리나라보다 식품안전면에서 뒤떨어진 것으로 알고 있는 중국도 이미 가열 가금육 제품이 미국 내 수입이 허용되어 있는 것을 볼 때 아직도 미국의 수입허가를 기다려야만 하는 산업계로서는 아쉬움이 클 수밖에 없다. 그간 우리나라는 대통령 취임 등 몇 년마다 벌어지고 있는 정부조직 개편과 행정담당자의 잦은 부서 및 직무 이동으로 이웃 나라인 일본이나 중국에 비해 효과적인 대응이 이루어지지 못했다고 밖에 볼 수 없다. 캐나다 정부와의 협력 또한 효과적으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듯하다. 그러나 일단 미국 시장에 우리 가금제품이 진열되고 나면 미국과 유사한 식품안전 및 검역규정을 가진 캐나다로부터도 동등성 인정을 획득하기가 용이할 것이다. ② 베트남과 동남아 국가 : 닭고기의 부가가치 창출은 단순히 육용전용계인 브로일러에 국한된 것이 아니다. 베트남을 비롯한 캄보디아, 미얀마, 필리핀 등 동남아 국가들의 음식문화는 우리와는 달리 육질이 다소 질긴 것들이 선호된다. 따라서 가격이 저렴한데다 육질이 이 지역 음식조리에 적합한 산란계 및 육용종계 성계육이 이곳 소비자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그러나 최근 이들 국가에서 지나친 계육 수입에 대한 견제가 시작된 데다 일본이나 유럽까지 가세한 산란성계육 시장 쟁탈전, 그리고 국내 수출업자들 간의 과다경쟁으로 점차 수출 증가율이 감소하고 있다. 따라서 현재는 베트남에 집중되어 있는 수출시장을 점차 캄보디아와 미얀마, 필리핀으로 확대하기 위해서 정부의 통상정책 지원과 산업계의 영업활동이 필요하다. 뿐만 아니라 이들 지역에서도 구매력이 높은 소비층이 형성되고 있는 만큼 이들이 선호하는 삼계탕이나 조리닭갈비, 닭 간이나 위와 같은 2차 산물의 가열제품이나 즉석 요리식품(RTE, ready-to-eat)의 개발과 마케팅 전략이 필요하다. ③ 중국 : 그 동안 중국으로부터 많은 양의 가열 가금육 제품이 수출되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가열제품 수출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데는 몇 가지 요인이 작용했던 것으로 보인다. 첫째는 외국으로부터 가금육제품 수입을 기피해온 중국 정부의 보이지 않는 장벽이었고, 또 한 가지는 우리나라 정부의 전략부재에 있었던 것 같다. 중국 국내법상 약으로 분류된 인삼이 들어 있는 삼계탕 수출에만 관심을 가져왔고 일반 가열제품에는 별로 관심이 없었던 듯하다. 그 이유는 중국 가열제품에 비해 우리나라 가금육은 가격 경쟁력이 없다고 생각 했던 것 같다. 즉 수출을 단순한 가격 경쟁력 관점에서 접근한 것이다. 다행히 CODEX 규정에 따라 인삼을 식품으로 분류해 달라는 우리나라 요청이 받아 들여졌는지 작년도에 식품 재료로 소량 첨가된 인삼은 식품으로 인정하는 새로운 법규 신설에 따라 삼계탕의 대중국 수출 장벽은 일단 해제 된 셈이다. 앞으로 우리정부의 적극적인 통상외교 노력에 따라 삼계탕의 대중국 수출이 가능하리라 예측된다. ④ 일본 : 세계에서 가장 많은 양의 가금육을 수입하고 있으며 국민소득이 높고 식품들의 소비자가격이 높으며 우리나라 가까이에 있는 관계로 가능성이 큰 시장이다. 아쉽게도 아직까지도 한국산 가금신선육과 일반 가열제품의 수입이 허용되지 않고 있으며 오직 고열 처리된 삼계탕만이 수출되고 있는바 이것도 주소비 층이 일본 내의 우리나라 동포에 국한되고 있는 실정이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가까이에 있는 이 시장을 잘 활용하기 위해서는 기존의 삼계탕 소비층을 재일교포에서 일본 내국인으로 확장시키는 마켓팅 전략과 신선육과 일반 가공제품의 대일 수출이 가능케 하기 위한 정부의 통상전략이 필요하다. 일본 내국인의 삼계탕 소비촉진을 위해서는 이들의 음식문화에 맞추어 포장크기를 줄이고 일본인들이 선호하는 맛을 보강함으로써 편리성과 기호성을 고려 한 수출전략 제품개발이 계속되어야 한다. 그리고 일본에서 인기가 높은 연예인들을 활용한 한류 열품 마케팅이 효과적일 것이다. 우리나라와 일본 간의 해운 거리가 짧아서 신선육 수출도 유망하다. 특히 일본에 비해 우리나라 닭고기의 다리 부분육 값이 상대적으로 저렴하므로 매우 경쟁력이 높다. 다만 우리나라에서는 육계의 출하체중이 매우 낮아서 부분육 시장이 발달된 일본 소비자들에게는 적당치 않으므로 출하체중이 3.0kg 가까이 되도록 대형육계로 사육시킬 필요가 있다. 물론 고병원성 가금인플루엔자와 같은 질병 감염이 발생하지 않도록 위생 방역에 만전을 기해야 함은 말할 것도 없다. 이상과 같이 대일본 수출은 단순한 가격 경쟁보다는 시장의 차별화와 가금육의 부가가치 창출을 통한 시장 확대 전략이 필요하다. ⑤ 무슬림 국가 : 인도네시아, 스리랑카, 싱가포르, 말레시아는 물론 브루나이 등 회교국가에서는 할랄 인증을 받은 닭고기만을 소비하고 있다. 아직까지 우리나라에는 국제적 공인을 받은 할랄 인증 센터가 없고 인증 받은 도계장도 없다. 따라서 거대한 무슬림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국제적 공인을 받을 만한 할랄인증센터 설립과 도계장의 할랄 인중 획득을 위한 노력이 우선되어야 한다. 이러한 노력은 단순한 닭고기 수출 뿐만 아니라 무슬림들을 한국 관광객으로 유치하는데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⑥ 중앙아시아 : 시장은 크지만 국민 소득이 낮고 지역적으로 멀리 떨어져 있으며 무슬림들이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만큼 가금육이나 가공제품 보다는 우리나라 고유의 품종인 토종닭을 종계 종란으로 수출하는 것이 유리하리라 여겨진다. 그 동안 산업계의 노력으로 이들 나라에서 우리나라 토종닭 종계·종란 수입을 희망하고 있는 만큼 이제는 정부 간의 협력이 중요하다. 2. 산 · 학 · 연 네트워크 확대 - 업무협정 체결 및 수출 관련 정보 교류 지원 (산업체 11개, 정부기관 2개, 협회 4개) (주)하림, (주)농협목우촌, (주)정우식품, (주)화인코리아, (주)한협축산, (주)강원축산, (주)싱그린푸드시스템, (주)교통식품, (주)한라씨에프앤, (주)계진푸드, (주)진한식품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 축산물안전과, (사) 한국토종닭협회, (사) 대한양계협회 , 재독한인총연합회, 국립 축산과학원 가금과,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 - 홈페이지 및 블로그 활동을 통한 닭수출 정보 공유 및 네트워크 확대 (www.ccocco.re.kr , blog.naver.com/koreaccocco) 본 과제는 기존의 수집한 수출 정보 및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취합하여 DB를 구축하고 관련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는 포털을 개설하여 경쟁력 있는 닭고기 수출에 관련한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으로 목표로 하였다.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기존에 활용하고 있는 사업단 홈페이지에서 부족한 DB를 보완할 뿐만 아니라 나아가 전문가 인력 POOL까지 구축하여 그동안 수행한 연구 성과에 대하여 닭고기를 수출하고자 하는 산업체와 종사자들에게 정보를 제공하 고자 포털사이트(http://www.iepp.co.kr)를 구축하였다. 웹사이트 형태로 구축된 닭고기수출포털은 네이버, 다음 등과 같은 포털사이트에 등록하여 접근성을 높였으며 닭고기 수출에 관련한 집약적 정보를 제공하기 위하여 계육 협회나 육류유통협회와 같은 비영리단체의 협회사이트와 연계하여 수출과 관련한 정보를 제공하였다. 특히, 전문인 서비스를 통하여 다양한 분야에서 종사하는 닭 전문인들의 사이트 활동을 통해 직접적으로 닭고기 수출 분야에 대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였다. 전문인 서비
원문URL http://click.ndsl.kr/servlet/OpenAPIDetailView?keyValue=03553784&target=REPORT&cn=TRKO20180000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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