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 관측자료를 이용한 달의 자기장 원인 연구
기관명 | NDS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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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유형 | repor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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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년월 | 2018-06-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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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연구기관 | 공주대학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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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
목차 | |
초록 | □ 연구개요 본 연구는 달의 인접 궤도를 도는 위성들로부터 측정한 자력 및 중력 포텐셜 필드 자료와 지형자료등을 활용하여 달의 자기장의 원인을 파악하고자 한다. 이러한 달의 자기장 원인에 관한 가설들 가운데 충돌구의 대척점과 연관하여 이들 지역의 자기 이상을 자기 위성자료로부터 구체적으로 분리 및 분석하여 해석하고 이를 지역의 중력 이상자료와 비교하여 지하 구조체의 특징을 파악하고 이를 통해 달의 자기장의 원인을 유추하고자 한다. 즉, 이러한 발견들은 자기 현상이 달 내부의 외핵으로부터 오는 것인지 아니면 외부의 소행성 및 유성들에 의한 충돌에 의해 발생된 것인지를 분별시켜줄 자료가 될 것이며 오랜 의문인 달의 자기장 원인에 대한 실마리를 제공해 줄 것이라 기대한다. □ 연구 목표대비 연구결과 달 자력위성인 SELENE(일본어로 카쿠야 Kaguya)에 탑재된 삼축 자력계에서 획득한 자료를 분석하여 약 39년전 달 표면에 충돌한 여러 충돌분지의 중심 지역들에 서 나타난 자력이상값들을 처리 및 분석하였다. 이를 통해 지각 자력이상지도를 제작하였고 중심지역의 자력 이상값들을 확인하였다. 또한 역시 같은 위성에서 도출한 중력 자료를 통한 Free-air 이상 및 부우게 이상지도를 제작하고 이를 자력이상지도와 비교 및 분석하여 충돌구의 자력이상의 원인이 될 수 있는 충돌구 중심에 위치한 자성체의 크기를 파악하였다. 이러한 원인에 의해 발생된 자력이상값으로부터 최대값과 최소값의 비를 대수화시켜 얻은 값으로부터 경험식을 제작하여 이와 연관된 자성체의 자화방향을 계산하였다. 이 자화방향은 충돌분지가 생성되었을 때 존재한 달자기장의 영향으로 같은 방향으로 달자기장의 자기축이 존재했을 것이라는 것을 의미하며 비슷한 시기에 형성된 충돌분지에서 나타나는 중심 자력이상성분들을 분석하여 달의 자화방향을 유추하였다. 이를 통해 달의 자기장 성인은 철함유량이 높은 소행성들이 달에 충돌하여 그 파편들이 표면에 흩어져 생겨난 것보다는 지구와 유사한 기작에 의해 달 내부적인 원인에서 기인했다고 볼 수 있다. □ 연구개발결과의 중요성 본 연구는 달로 가기에 앞서 달에 대한 여러 의문점들중 하나인 달 자기장의 성인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을 제시하였으며 이를 통해 달 자기장의 원인은 달 외부의 행성충돌 보다는 내부적인 원인에 더 가깝다고 할 수 있겠다. 직접 달에 가서 수많은 물리탐사를 수행하지 않는 이상 이 자기장 성인 문제는 현재에도 많은 해외 행성 과학자들의 연구 소재이며 계속해서 그 성과들을 발표하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는 달 및 행성연구에 시작단계라 할 수 있으며 앞으로 달 착륙 목표 해인 2030년까지 아직도 우리가 모르는 달의 과학적 문제들에 대해서 많은 해외 석학들과 더불어 공동 연구등을 위해 보다 많은 지원과 계획이 필요하다. (출처 : 연구결과 요약문 3p) |
원문URL | http://click.ndsl.kr/servlet/OpenAPIDetailView?keyValue=03553784&target=REPORT&cn=TRKO2019000236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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