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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보고서 기본정보

공간정보를 이용한 대지진에 의한 해저지형 변화 연구

연구보고서 개요

기관명, 공개여부, 사업명, 과제명, 과제고유번호, 보고서유형, 발행국가, 언어, 발행년월, 과제시작년도 순으로 구성된 표입니다.
기관명 NDSL
공개여부
사업명
과제명(한글)
과제명(영어)
과제고유번호
보고서유형 report
발행국가
언어
발행년월 2019-11-01
과제시작년도

연구보고서 개요

주관연구기관, 연구책임자, 주관부처, 사업관리기관, 내용, 목차, 초록, 원문URL, 첨부파일 순으로 구성된 표입니다.
주관연구기관 성균관대학교
연구책임자
주관부처
사업관리기관
내용
목차
초록 □ 연구개요 2000년대 들어 환태평양 조산대의 불의 고리지역(The Ring of Fire)의 주요 해구지역에서 발생한 2004년 12월 26일 인도양 수마트라 지진(M9.1), 2010년 2월 27일 칠레 지진(M8.8), 2011년 3월 11일 동일본 지진(M9.0)과 같은 강력한 대규모 지진은 섭외대 지역 부근 두 개의 서로 다른 판이 충돌하는 해저 아래 깊은 해구지역에서 발생하며, 지구 내부 중력장의 질량 재분배가 일어난다. 대규모 지진에 의해서 지구 내부 물질의 질량 변화로 지각이 팽창하거나 수축하는데, 이와 같은 지구물리학적 현상은 지진 전후 지구 중력장의 변화를 모니터링 할 수 있다. 해수와 해저면의 경계에서 대규모 지진으로 발생하는 해저지형의 수직변위는 선상에서 직접 관측한 수심자료를 이용하여 구할 수는 있지만, 지진 전후 동일한 위치를 가지는 측점에서 관측한 자료를 가지고 있어야 하는 제약이 있다. 이러한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서 지진 전 해저지형의 기준이 될 수 있는 격자데이터를 생성하고, 이를 지진 후 관측한 선상 수심자료와 비교․분석함으로써 그 변화량을 추정할 수 있다. □ 연구 목표대비 연구결과 2010년 2월 27일 발생한 칠레 지진으로 에 의한 중력 변동을 계산하기 위해 GRACE 위성으로부터 유도된 중력값을 수집․정리하고, GRACE 중력 데이터를 처리하여 중력 변동량을 계산하였다. 지진 후 관측된 선상 수심자료를 수집․정리하고, 그 수심 데이터를 전 처리하여 페루-칠레 해구 (The Peru-Chile Trench) 지역에서의 해저지형 변화량을 추정하기 위해 필요한 지진 전 기준 해저지형 격자 데이터를 계산하고, 그 정확도를 분석한다. 또한, 2010년 2월 칠레 대지진에 의해 페루-칠레 해구 지역에서 추정된 해저지형 변화량을 해수면에서의 중력이상으로 환산하기 위한 모델링을 실시하였다. □ 연구개발결과의 중요성 태평양 판이 북아메리카 판 아래로 가라앉는 일본 해구 지역에서는 2011년 동일본 지진(M9.0)으로 인해 수십 m의 해저지형 변화가 발생하였다. 또한, 2010년 칠레지진(M8.8)으로 인하여 페루-칠레 해구에서도 대규모 지진으로 인한 해저지형 변화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우리나라 동해 동쪽 일본 혼슈섬 북서쪽 해상의 해저지역은 두 개(유라시아 판과 북아메리카 판)의 판이 충돌하여 지진이 많이 발생하는 지역으로 국내에서도 향후 이 지역에서 발생하는 대지진에 의한 중력이나 해저지형 변화에 대한 연구와 더불어 해저지형 변화를 해수면 상에서 중력 변화를 역으로 계산하여 그 중력 변화량을 추출할 수 있는 연구 개발이 필요한 상황이다. (출처 : 연구결과 요약문 2p)
원문URL http://click.ndsl.kr/servlet/OpenAPIDetailView?keyValue=03553784&target=REPORT&cn=TRKO202000001379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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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 기술분류
주제어 (키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