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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보고서 기본정보

플라비바이러스의 비구조단백질1에 대한 연구 동향

연구보고서 개요

기관명, 공개여부, 사업명, 과제명, 과제고유번호, 보고서유형, 발행국가, 언어, 발행년월, 과제시작년도 순으로 구성된 표입니다.
기관명 NDSL
공개여부
사업명
과제명(한글)
과제명(영어)
과제고유번호
보고서유형 report
발행국가
언어
발행년월 2020-02-12
과제시작년도

연구보고서 개요

주관연구기관, 연구책임자, 주관부처, 사업관리기관, 내용, 목차, 초록, 원문URL, 첨부파일 순으로 구성된 표입니다.
주관연구기관
연구책임자 최재원
주관부처
사업관리기관
내용
목차
초록 1. 개요 플라비바이러스(Flavivirus)는 플라비비리대 과(Flaviviridae family)의 하위 속(genus)을 일컫는 명칭으로, 황열바이러스(yellow fever virus), 뎅기바이러스(dengue virus), 지카바이러스(Zika virus), 웨스트나일바이러스(West Nile virus), 일본뇌염바이러스(Japanese encephalitis virus) 및 세인트루이스뇌염바이러스(St. Louis encephalitis virus)를 비롯한 수십 종(species)의 바이러스들이 플라비바이러스 속에 해당한다. ‘플라비바이러스’라는 명칭은 라틴어로 노란색을 의미하는 ‘flavus’라는 단어로부터 유래되었으며, 플라비바이러스의 대표적인 종인 황열바이러스에 사람이 감염될 경우 황달(jaundice) 증상을 동반하기 때문에 ‘flavus’라는 단어가 붙게 되었다.[1] 플라비바이러스는 주로 진드기(tick)나 모기(mosquito)와 같은 절지동물(arthropod)에 의해 매개되기 때문에, 생태학적으로는 아보바이러스[또는 아르보바이러스(arbovirus)]라고 불리기도 한다. 특히 대유행(outbreak)을 유발했던 황열바이러스, 뎅기바이러스, 지카바이러스, 일본뇌염바이러스와 같은 플라비바이러스는 주로 모기에 물림(bite)으로 인해 사람이 감염되었으며, 실제 모기의 서식지와 감염 환자의 발생지가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5] 흔한 감염 경로는 아니지만, 미처 인지하지 못했던 바이러스 감염자의 혈액 수혈이나 바이러스 감염자와의 성적인 접촉을 통해서도 사람이 플라비바이러스에 감염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6] 최근 들어 지구온난화로 인해 아열대 및 온대 기후를 보이는 지역이 넓어짐에 따라 플라비바이러스의 주요 숙주인 모기의 서식지가 확대되고 있으며, 항공이나 선박과 같은 운송 수단의 발달에 따라 국가 간 여행객이나 물류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7] 이러한 다양한 환경적인 요인으로 인해 플라비바이러스는 인류를 지속적으로 위협해왔으며, 앞으로도 대유행에 대한 예의주시가 필요한 상황이다. 실제 2010년대 들어서 아프리카, 남미, 아메리카, 아시아-태평양 등 전 세계 각지에서 황열바이러스, 뎅기바이러스, 지카바이러스, 일본뇌염바이러스 등의 다양한 플라비바이러스 대유행 사례가 발생한 바 있으며, 이는 수많은 희생자를 발생시켰을 뿐만 아니라 상당한 사회·경제적인 피해를 야기해 세계적으로 큰 골칫거리로 자리 잡고 있는 상황이다.[2~6] 플라비바이러스 속에 해당하는 바이러스들은 짧게는 60여 년 전에서 길게는 150여 년 전부터 알려진 바이러스들이지만, 얼마전까지만 하더라도 이들이 인체에 감염된 이후의 병태생리학적 기작(mechanism)을 완벽하게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대유행 과정을 겪으면서 일부 플라비바이러스의 경우에는 기존에 알려지지 않았던 새로운 병증이 나타나기도 하였으며, 심각한 후유증을 남기거나 비교적 높은 사망률을 보이기도 했다. 특히 2015년 브라질에서 시작한 지카바이러스 대유행 이후로 플라비바이러스에 대한 관심과 연구가 대폭 증가되었으며, 이러한 과정에서 플라비바이러스에 대한 연구가 다각도로 이루어짐에 따라 이해가 높아지게 되었다. 본 보고서에서는 플라비바이러스들이 갖는 공통적인 구조에 대해 알아보고, 이들을 구성하는 단백질의 종류와 기능에 대해서 파악해보고자 한다. 지금까지의 플라비바이러스 연구에서는 구조단백질(structural protein)에 대한 연구가 중점적으로 이루어져왔지만, 최근 4~5년간 비구조단백질(non-structural protein)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졌기 때문에 비구조단백질에 대한 이해도 역시 구조단백질만큼이나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그중에서도 여러 기능(multi-function)을 수행하는 수수께끼 같은 단백질(enigmatic protein)인 비구조단백질 1(non-structural protein 1, NS1)에 대한 최신 연구 동향을 심층적으로 분석해보고자 한다. ** 원문은 파일 다운받기를 해주세요 :-)
원문URL http://click.ndsl.kr/servlet/OpenAPIDetailView?keyValue=03553784&target=REPORT&cn=KOSEN000000000001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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