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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보고서 기본정보

어린이활동공간 환경유해인자 노출 실태조사

연구보고서 개요

기관명, 공개여부, 사업명, 과제명, 과제고유번호, 보고서유형, 발행국가, 언어, 발행년월, 과제시작년도 순으로 구성된 표입니다.
기관명 NDSL
공개여부
사업명
과제명(한글)
과제명(영어)
과제고유번호
보고서유형 report
발행국가
언어
발행년월 2019-01-01
과제시작년도

연구보고서 개요

주관연구기관, 연구책임자, 주관부처, 사업관리기관, 내용, 목차, 초록, 원문URL, 첨부파일 순으로 구성된 표입니다.
주관연구기관 평택대학교
연구책임자
주관부처
사업관리기관
내용
목차
초록 Ⅳ. 연구결과 및 고찰 1. 자료조사 가. 국내 키즈카페의 설치 및 관리현황 등 자료조사 결과 키즈카페는 어린이들이 이용하는 시설로 실내에 놀이기구, 유기기구가 설치되어 있으며, 어린이들이 놀면서 식음료 등 다양한 서비스를 즐길 수 있는 카페 혹은 실내 놀이공간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 이러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특징으로 인해 키즈카페는 식품과 관련하여「식품위생법」, 유기기구와 관련하여「관광진흥법」, 어린이놀이기구와 관련하여「어린이 놀이시설 안전관리법」 등이 적용되고 있으며 어린이놀이기구 안전인증과 관련하여「품질경영 및 공산품안전관리법」등에 따라 관리되고 있다. 어린이 놀이시설 안전관리시스템에 따르면 2018년 12월 기준으로 집계된 식품접객업소는 1,531개소이며 17년 1,079개소와 비교하였을 때 약 29.52% 증가하였다(행정안전부, 2018). 키즈카페에서는 음식물을 조리해서 제공하기 때문에「식품위생법」상 식품접객업소로 분류되어 휴게음식점영업소로 신고하여 운영되고 있다. 또한 연면적에 300m2 이상인 시설은 1~2개월 마다 1회 이상 소독을 해야 하지만 300m2 이하 시설의 경우 의무규정이 없다. 또한 대부분 소규모 시설인 키즈카페는「환경보건법」상 어린이활동공간의 중금속 및 실내공기질과 관련한 환경관리가 체계적으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어 대책이 필요하다. 나. 조사대상 환경유해인자 도출 미국의 경우 어린이 신경-발달 위해성에 대한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으며 주요 대상 독성 유해물질로서 살충제류, 브롬화난연제류, 연소부산물, 납(Lead) 및 PCBs에 대한 모니터링을 언급하고 있지만 PCBs 등은 분석 등이 용이하지 않으므로 과거 국내 수행여부 등 국내 여건을 고려해서 살충제류, NO2, PM2.5의 어린이활동공간별 오염원을 고려한 조사를 진행하였다. 최근 미국 Minnesota Department of Health(이하,'MDH)에서는 Toxic-free 아동법을 통해 태아-아동의 성장장애 유발 및 내분비계장애 물질 등을 목록화하여 관리하고 있으며, EPA에서는 어린이건강에 심각한 영향을 주는 18개의 물질을 선별하여 소비자에게 공개하는 TEACH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에 대한 환경적 영향 및 노출을 최소화 할 것을 강조하고 있다. 그 외 어린이 민감물질로서 VOCs, 곰팡이류(Mold), 라돈 등이 있으며 추가조사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환경안전관리기준 항목인 중금속(Pb, Cd, Hg, Cr), 총휘발성유기화합물(TVOCs), 폼알데하이드(HCHO)뿐만 아니라 미세먼지(PM10, PM2.5), 살충제류(클로르피리포스, 다이아지논, 디클로르보스, 사이퍼메트린), 곰팡이, 프탈레이트류(DEHP, DBP, BBP, DNOP, DINP, DIDP)를 추가로 선정하여 키즈카페 시설에서의 실태조사를 수행하였다. 2. 키즈카페의 환경관리 실태조사 결과 가. 설문조사 총 20개소 키즈카페의 설문조사 결과와 유해물질 농도(휘발성유기화합물류, 폼알데하이드, 미세먼지(PM10), 진균류, 살충제, 프탈레이트)와의 상관성을 분석하였다. 휘발성유기화합물은 '고속도로 유무'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였고, 폼알데하이드는 '창문환기 여부'와 '카페의 입주형태'에서 유의하였다. 미세먼지와 프탈레이트(DNHP)는 '1일 청소횟수'와 통계적 유의성을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3. 유해물질 별 측정 및 분석결과 가. 20개 키즈카페 대상 측정 및 분석결과 20개 키즈카페는 살충제를 제외하고 동일하게 모두 하절기에 조사하였다. 중금속 측정결과 대부분 바닥, 벽 등을 중심으로 중금속 노출빈도가 높게 나타났으며 휘발성유기화합물은 건물의 연령이 1~3년 미만이고 1년 이내 놀이시설, 가구 등의 구입이 있었던 키즈카페에서 농도가 높게 나타났다. 폼알데하이드도 휘발성유기화합물과 동일하게 1년 이내 놀이시설, 가구 등의 구입여부에 따라 놀이시설 및 가구에서 방출되는 폼알데하이드의 농도가 비교적 높게 나타났다. 살충제류를 키즈카페별로 살펴보면 2017년에 수행한 소규모 학원조사 결과와 동일하게 클로로피르포스, 다이아지논이 검출되었으며, 기존에 검출율이 낮았거나 불검출되었던 사이퍼메트린과 같은 피레쓰로이드계 살충제가 7개소에서 검출되었다. 미세먼지는 키즈카페 별로 살펴보면 PM10의 기준치를 초과한 키즈카페는 단 한건도 나타나지 않았으며 PM2.5의 경우 20개소 중 2개소가 초과하였다. PM10이 가장 높게 나타난 D키즈카페와 가장 낮은 수준을 보인 Q키즈카페의 특성을 비교한 결과, D키즈카페의 경우 요리놀이와 같은 체험교육이 이루어질 뿐만 아니라 Q키즈카페에 비해 1일 청소 횟수, 공기청정기 사용여부, 공기정화식물 사용 여부 등이 적게 나타나거나 사용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프탈레이트류 중 DEHP에 대해 분석한 결과, F키즈카페에서 가장 높은 농도값을 보였고 D 키즈카페에서 가장 낮게 나타났다. 나. 키즈카페 반복측정 결과 20개소 중 TVOCs와 HCHO의 동시 초과사례가 있었던 키즈카페를 대상으로 TVOCs, HCHO 이외에 미세먼지를 채취하여 환경안전관리기준 항목 해당 중금속인 납, 카드뮴, 수은, 크롬을 평가하고자 하였다. 또한 환경안전관리기준 항목에는 해당하지 않지만 대칭적 말초신경 장애증상과 어린이의 지능 저하를 유발하는 비소를 포함하여 분석하였다. 5개의 키즈카페의 반복측정 결과, TVOC는 3개 시설에서 기준을 초과하였으나 HCHO는 모든 시설에서 기준치에 이내였다. 특히 D와 H키즈카페의 경우 기존 측정값과 반복측정값 모두 기준치 400ug/㎥을 초과하였으나, 반복 측정결과는 기존 측정 결과의 1/10 수준이었다. D와 H 키즈카페에 대한 운영현황을 보면 두 개의 시설 모두 오전과 오후 각각 30분 정도 창문을 통한 환기를 시행하지만 개업시기가 2018년도이며 내부 시설물을 처음 설치한 시기가 4월~8월 사이였기 때문에 다른 키즈카페에 비해 1차 조사에서 비교적 높은 농도를 보인 것으로 판단된다. Daisey 등(2003)은 환기가 부족하고 VOCs와 HCHO 등으로 오염된 학교 교실에서는 학생들의 집중력, 계산 및 기억들을 필요로 하는 학습수행능력의 저하를 가져올 수 있으며 천식 등 호흡기 질환을 야기할 수 있다고 보고하고 있다. 이처럼 신축 건물의 경우 초기에 유해화학물질이 다량 방출될 수 있고 키즈카페의 경우 성장기 아동이 주로 이용하기 때문에 실내환경을 쾌적하고 건강에 위해가 없도록 환기시설의 설치, Bake-Out 등의 관리방안을 통해 키즈카페 내 실내공기질 관리개선이 필요하다고 판단되어진다. 현재 어린이 활동공간 환경안전관리기준 중금속의 경우 납, 카드뮴, 수은, 크롬을 대상으로 평가하고 있으나 비소가 최근 어린이용품에서 검출됨에 따라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다. 이에 따라 본 연구진은 미세먼지 채취법 중 중량법을 이용한 중금속을 분석하고자 하였고, 결과는 과 같다. 기기분석은 EPA의 환경대기 중 금속화합물-유도결합플라즈마 분광법을 사용하였으며 검출 한계는 수은 0.001 ug/L, 크롬, 비소, 카드뮴, 납 0.1 ug/L이다. 반복측정 키즈카페의 중금속 측정결과에 따른 비율은 평균적으로 납 48.98%, 크롬 44.57%, 카드뮴 1.22%, 수은 0%, 비소 5.22%로 나타났고, 납과 크롬의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또한 기존 XRF 간이측정 결과에서도 키즈카페 20개소 중 납은 19개소(95%), 크롬은 15개소 (75%)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었다. 이를 통해 납과 크롬의 경우 키즈카페에서 노출가능성이 큰 환경유해인자로 판단된다. 기존 키즈카페 측정의 경우 XRF 함량 평가시 납은 바닥, 문, 틀 등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초과 사례가 나타났고 반복측정조사의 미세먼지에서도 납의 농도가 가장 높았다. 크롬, 비소, 카드뮴 순으로 초과 빈도가 높았으며 수은은 검출되지 않았다. 발암물질로 알려진 비소는 일본의 경우, 정부기관(METI)에서 주관하여 산업계와 협조하여 관리하고 있으며 페인트 코팅 등에서 납, 비소, 카드뮴을 제한하여 관리하고 있다. 따라서 추후 키즈카페를 포함하는 어린이 활동공간 및 어린이용품 등에 함유된 비소를 고려한 환경안전관리기준(안)을 강화 및 확대가 필요하다고 판단되어진다. 4. 키즈카페 노출 물질 위해성평가 결과 가. 대상 물질별 인체 위해도 분석 위해성평가는 HCHO와 프탈레이트류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프탈레이트는 검출률이
원문URL http://click.ndsl.kr/servlet/OpenAPIDetailView?keyValue=03553784&target=REPORT&cn=TRKO201900003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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