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
▪ 대기 중 초미세먼지 샘플링은 광주시의 광주과학기술원 (GIST) 캠퍼스 사이트에서 시행하였음 ▪ 광주지역 (GIST, Gwangju) 실제 대기 중 초미세먼지를 2019 겨울 (2018/12/27 ~ 2019/01/26) 대기 중 초미세먼지의 물리화학적 특성 (질량농도, 이온, 탄소성분 등)을 의 유사성과 차이성에 대해 규명함 ▪ 2019 겨울 집중측정기간 동안 평균 PM<sub>2.5</sub> 질량 농도는 32.3μg/m<sup>3</sup> 로 나타남 ▪ NH<sub>4</sub><sup>+</sup>와 NO<sub>3</sub><sup>-</sup>, SO<sub>4</sub><sup>2-</sup>이온이 높은 분율을 보였고, S, Cl, K, Si, Fe 원소가 높은 분율을 보임 ▪ 유기 탄소와 원소 탄소의 일자별 분산을 그래프로 표현하면 GIST 지역의 경우 상관관계가 낮아 다양한 오염원의 영향을 받았다고 할 수 있음 ▪ 수용성 유기 탄소의 경우 이차 생성 에어로졸의 지표로도 활용 된다는 점에서 GIST 지역이 이차 생성 에어로졸의 영향을 많이 받았을 것으로 예상됨 ▪ 수용성 유기탄소의 경우 이차 생성 에어로졸의 지표로써 사용되기 때문에, 수용성 이온성분 중 이차 생성 에어로졸에 대한 정보를 알 수 있는 암모늄 이온, 황산염 이온, 질산염 이온 간의 상관성을 확인함. 또한, 생물 연소 (biomass burning)의 지표로도 사용되는 포타슘 이온과의 상관성도 분석결과 모든 성분과 매우 높은 상관성을 보였으므로, 이차 생성 에어로졸뿐만 아니라 생물 연소 등 다양한 소스의 영향을 받았을 것으로 추측됨 ▪ 2019 겨울 집중측정기간 동안 PM<sub>2.5</sub> 질량농도가 50μg/m<sup>3</sup> 이상인 날을 고농도 사례로 선정하였고, 총 5회의 고농도 사례가 발생함 ▪ 첫 번째 ~ 세 번째 고농도 사례의 경우 NO<sub>3</sub><sup>-</sup>, SO<sub>4</sub><sup>2-</sup>, NH<sub>4</sub><sup>+</sup> 성분이 많이 증가함 ▪ 네 번째 고농도 사례의 경우 OC, WSOC, NO<sub>3</sub><sup>-</sup>, NH<sub>4</sub><sup>+</sup>, Br 성분이 많이 증가함 ▪ 다섯 번째 고농도 사례의 경우 OC, WSOC, NO<sub>3</sub><sup>-</sup>, NH<sub>4</sub><sup>+</sup>, Br, Zn 성분이 많이 증가함 ▪ 고농도 사례에서 NO<sub>3</sub><sup>-</sup>, SO<sub>4</sub><sup>2-</sup>, NH<sub>4</sub><sup>+</sup> 성분의 증가는 2차 생성 에어로졸의 영향이 큰 것을 보여줌 (출처 : 초록 3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