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
본 발명은 슬러지 탄화물을 담지한 악취 및 휘발성유기화합물 처리용 다공성 폴리우레탄 폼 담체의 제조방법 및 그에 의해 제조된 다공성 폴리우레탄 폼에 관한 것으로, 각종 하 · 폐수 처리 공정에서 발생되는 슬러지를 고온에서 탄화시켜 생성한 탄화물을 담체의 원료로 사용함으로써, 산업부산물을 효율적으로 재활용할 수 있으며, 탄화물을 이용하여 제조된 다공성 고분자 담체를 바이오필터에 적용하여 악취를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본 발명은 크게 세 공정으로 구성되는바, 슬러지를 200 내지 550℃에서 탄화시켜 탄화물을 제조하는 탄화물 제조공정(S1)과; 폴리우레탄 프리폴리머를 계량하여 수용액을 만든 다음, 상기 탄화물과 일정비율로 혼합하는 혼합공정(S2)과; 상기 혼합된 혼합물에 계면활성제 용액을 첨가하여 발포시키는 발포공정(S3)으로 구성되어, 발포비중과 내구성이 증가된 다공성 폴리우레탄 폼 담체를 제조하도록 한 대략적인 구성을 갖는다. 상기와 같이 구성된 본 발명은, 각종 하 · 폐수 처리 공정에서 발생되는 슬러지를 200 내지 550℃에서 탄화시킨 탄화물을 폴리우레탄 프리폴리머 수용액에 혼합한 후, 이에 계면활성제를 첨가하여 악취물질 처리용 다공성 폴리우레탄 폼 담체를 제조함으로써, 미생물 부착효율이 뛰어나고, 내구성이 강화되며, 고농도의 악취 물질과 휘발성유기화합물을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효과가 있다. 또한, 표면적 확대물질로는 육상매립이 전면 금지되고, 「런던협약 의정서(1996)의 발효에 따라 2012년부터 해양투기가 전면 금지될 예정인 슬러지를 탄화시킨 탄화물을 사용함으로써, 산업 폐기물의 재활용도를 증대시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환경보호 측면에 있어서도 유익을 도모할 수 있는 또 다른 효과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