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
우리민족이 고구려 동명성왕 때부터 양조해온 먹걸리(濁酒)에 대한 성분이 과학화 되고 임상실험에 의해 인간에게 좋은 발효식품이라는 결론을 얻고 있으며 우리나라의 고유한 술로 각광을 받아 왔다. 재래식의 곡주의 원료인 고두밥은 쌀이나 찹쌀 밀가루등 곡물로 단순히 한가지 만으로 구성시켜 왔으나 본 제조방법은 이를 탈피하여 고두밥을 찔 때 우리가 잘 알고, 우리의 주변에 항상 같이 하면서 보양성분이 가득한 식물들을 고두밥에 첨가하는 제조 방법을 고안한 것이다.. 본 발명의 목적을 실현하기 위해서 밀가루를 고온의 수증기로 쪄서 고두밥을 만드는 과정에서 인체에 좋은 여러 가지의 보양식물을 곡류와 적당한 비율에 의해 혼합하여 고온의 수증기로 쪄서 형성하는 혼성(混成)의 제조방법이다. 이렇게 구성된 고두밥은 곡주의 양조과정에서 누룩과 물과 혼합하는 과정을 거치게 된다.바로 이것이 곡주의 필수 원료중 하나가 되는 역할을 하게된다. 본발명품은 발효주(醱酵酒)인 곡주의 성분을 보다 높은 차원의 영양소를 인위적으로 함유 하도록 하여 본 제조방법에 의해 혼성된 보양 고두밥이 인간에 좋은 보양성분을 공급하게 해주는 매체로 구성하게 된다. 보양 고두밥에 인위적으로 첨가되는 식물들은 흔히 우리가 장 알고 있는 마.솔잎.대나무잎.뽕잎.녹차 등으로 차를 끓이거나 조리하여 식용으로하여 섭취하는 식물로서 각 식물마다 인간의 강장(强壯)에 좋을 뿐 아니라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고, 단백질과 필수 아미노산이 많으며, 웨궤양.당뇨등 성인병을 예방해 주고 사람의 몸을 보호해 주는 식물들이라고 본초강목 등 의서(醫書)에 기록되어 있는 물질이다.따라서 이 여러가지의 좋은 성분들이 혼합되면서 좋은 건강식품을 창조하게 되며,보양 곡주를 탄생시키는 계기가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