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
본 발명은 숙지황(熟地黃) 또는 지모(知母)를 이용한 소양인 진단방법에 관한 기술이다. 보다 상세하게는 (1) 피진단자의 혈액을 채취한 후, 임파구(lymphocyte)를 분리하는 제1단계; (2) 숙지황(熟地黃) 또는 지모(知母)의 추출물을 제조하는 제2단계; (3) 제2단계에서 제조한 추출물에 상기 분리된 임파구를 투여 후 배양하여 ① 세포증식능(Proliferation), ② NO(Nitric Oxide), ③ TNF-α(Tumor necrosis factor-alpha), ④ IFN-γ(Interferon-gamma), ⑤ IL-2(InterLeukin-2), ⑥ IL-4(InterLeukin-4), ⑦ IL-6(InterLeukin-6), ⑧ IL-10(InterLeukin-10) 을 측정하는 제3단계; 를 포함하는 사상의학(四象醫學)상 소양인(小陽人) 진단방법에 관한 것이다. 본 발명에 따르면 종래기술인 QSCC II 설문지법, 음성 분석법, 한의사에 의한 진맥진단법, O-ring test 등과 달리 이화학적인 데이터를 근거로 한 객관성이 담보된 사상의학상 체질 진단이 가능하다는 유리한 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나아가 본 발명이 한의학계, 의학계는 물론 나아가 식품산업계 전반에 미치는 영향이 클 것으로 사료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