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
본 발명은 합성섬유 폐기물을 재생 가공한 흡음재의 제조방법과 건축용 흡음판재에 관한 것이다. 기존의 흡음용 판재로 많이 사용되는 벽체 또는 천장에 부착하는 방식의 제품으로 목재의 경우 주로 합판을 사용하고, 사무실이나 업무공간에는 철판 또는 일반적으로 석고보드와 발포성 스티로폼 제품을 주로 사용하였다. 목재 합판의 경우 온도변화와 습도에 따라 합판 자체의 접착면이 벌어지기도 하고, 석고제품은 환경위해 제품으로 그 사용 때 노출이 되지 않도록 2차 마감재로 벽지나 합판 등을 별도 부착해야 하며, 철판 제품의 경우 겨울이면 온도차에 따른 결로 현상이 발생하는 단점이 있다. 본 특허에서는 이런 단점을 보완하여 온도변화에 강하고, 축열, 보온기능이 있으며, 습기에도 강하고, 차음과 흡음 및 단열효과가 우수한 신소재 섬유 건축내장 흡음재를 개발하고, 시설공정 또한 콘크리트 벽면이나 천장에 신소재 섬유 흡음판을 바로 접착하여 마감을 하게 함으로서 소재의 특성을 최대한 살릴 수 있도록 함은 물론 시설 공정이 최소화 되도록 제작하였다. 합성섬유의 폐기물을 그 원료로 사용하여 대량 발생 폐기물의 안정적 안전처리 및 자원의 절약과 폐기물의 유효이용을 통한 독보적 고유 실용 환경기술로 환경보전과 함께 폐기물의 자원화를 이루기 위한 기술로, 기존의 방음소재인 석면제품의 사용규제에 따라 개발된 철판소재와 목재소재 및 플라스틱과 고무제품의 흡음재 와는 달리 섬유 소재를 겹겹이 쌓은 구조로 방수, 차음, 단열, 보온의 효과와 함께 흡음효과가 뛰어나며, 특히 온도와 습기에 변화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 먼저 섬유 폐기물 중 합성섬유의 구성비를 폴리에스터 70%이상, 아크릴, 레이온 등과 기타 섬유 30%의 구성비로 준비한 다음, 이 섬유들을 3Cm 이하의 크기로 잘게 절단하고, 절단 소재에 멜라민 아크릴 또는 요소수지 등의 수용성 또는 분말형태의 열경화성 수지를 70g/m2의 량으로 수용성 수지는 도포를 하고, 분말수지는 교반기에서 혼합한 다음, 네트건조기에서 함수량이 15%이하가 되도록 건조를 시키다. 건조가 완료된 소재는 성형프레스에서 금형내부에 고르게 깔아준 다음 200℃의 고온과 100Kg/Cm2의 고압상태에서 제품의 두께에 따라서 5-7분 동안 성형하고 40℃ 이하의 온도에서 급속 냉각하여 제품을 생산한다. 본 발명에서 추구하는 섬유흡음판재의 특성은 먼저 대랑발생 폐기물의 유효이용과 안정적 안전처리 기술개발에 있고, 소재가 섬유이기 때문에 흡음 및 방음효과가 다른 소재와 비교하여 월등한 효율이 있으며, 내장소재로 결로 현상이 발생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본 발명에서 얻고자 하는 기대효과로는 환경적으로는 자원의 절약과 폐기물의 유효이용을 통한 독보적 고유 실용 환경기술개발이라는 점과, 기술적으로는 종전 석면제품을 대체 할 수 있는 대체 신소재 및 대용제품의 개발효과가 있고, 철판제품에서 발생하는 결로 현상을 방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흡음과 차음재 및 단열재와 방수재의 대체신소재 및 대용제품으로 저가, 고품질, 고부가, 고효율, 고기 능성을 갖춘 제품을 개발 공급함에 따른 건축자재 산업의 경쟁력 향상에 크게 기여할 수 있는 사회적 효과를 얻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