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록 |
연안어장의 수산자원 증식을 위하여 1971년부터 인공어초를 시설하고 있으나 이 어초들은 모두 콘크리트 재질로 제작된 것으로 철강제 어초에 비해 시멘트의 독성으로 해조류 부착이 어렵고 단위 체적당 중량이 무거워 대형어초로 제작이 어렵고 운반투하비용이 많이 요구된다. 본 발명은 용접작업 없이 일정한 규격의 가로, 세로, 기둥부재를 주강품 연결가지에 결합하여 볼트, 너트로 조립하여 대형의 강제어초를 조립할 수 있으므로 강제어초 제작인건비를 줄이고, 현장에서도 조립하여 투하가 가능하므로 운반하역비를 절감할 수 있다. 가로, 세로, 기둥부재는 여러개의 구멍이 있는 타공 철판으로 제작된 보강부재로 연결되어 강제어초의 강도보강 및 해양생물의 부착면적을 높이며, 바다속에서 조류의 흐름을 변화시켜 저층에있는 영양염류나 부유생물을 위로 보내는 용승현상을 일으켜 생물증식의 효과를 높인다. 또 강제어초 가로, 세로부재의 윗부분에 스텐 철망( sus wire net ) 속에 자연석을 채운 돌망태를 설치하여 자연석에 패조류를 부착하게 하고 자연석의 틈사이로 물고기의 치어가 살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하게 한 어류 및 패조류 복합형 조립식 강제어초.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