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
본 발명은 연약지반 포화도 변화 장기 모니터링을 위한 지구물리탐사기법 중 전기비저항탐사 시스템에 관한 것이다. 연약지반내 공극수는 연약지반의 물리적 성질을 결정하며, 연약지반개량 중 연직배수공법은 연약지반의 포화도을 저하시켜 연약지반의 지지력를 상승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된다. 즉, 연약지반의 포화도 변화는 연약지반개량 효과와 관련된다. 본 발명은 연약지반내 포화도 변화를 저비용으로 장기적, 연속적으로 측정하며 동시에 1차원, 2원, 3차원 영상화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본 발명은 도 2와 같은 다수의 가는 절연선이 묶음으로 된 통신용 PVC절연 케이블을 전기비저항탐사의 전극선으로 사용하며, 도 1의 각각의 전극선을 취합한 컨트롤박스(도 1의 106), 전기비저항 탐사기(도 1의 107), 해석용 소프트웨어가 내장된 PC로 구성된 시스템이다. 도 1과 같이 연약지반내 삽입된 전극선(도 2)을 이용하여 1차원 전기비저항검층(도 4)을 실시하여 연약지반내 수직적 전기비저항값(도 5)을 구하고, 도 1에서의 2개의 전극선을 이용하여 공대공 전기비저항탐사(도 6)를 실시하여 두 전극선 사이 단면의 2차원 전기비저항값(도 7)을 영상화하며, 1차원 및 2차원 전기비저항값을 이용하여 지구통계학적 방법으로 3차원 전기비저항값 분포를 확인한다. 상기의 시험을 일정한 주기로 연속적으로 실시하여 전기비저항값의 변화를 구하고 이를 통한 포화도 변화를 유추한다. 포화도 변화를 통해 연약지반 개량의 효과를 확인함이 본 발명의 특징이다. 본 발명의도 2와 같은 전극선을 도 1과 같이 한번 설치로 장기적, 연속적 측정이 가능함으로서 지하수위계, 침하계 등의 기존의 계측보다 비용을 절감함과 동시에 포화도의 연속적인 변화와 시각적 영상화가 가능한 장점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