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록 |
본 발명은 슬러지를 이용한 수분 조절제 제조방법에 관한 것으로, 그 목적은 매립 및 해양투기로 버려지는 슬러지를 이용하여 혼합, 양생공정을 거쳐, 수분 조절제를 제조하여, 축산분뇨, 음식물 슬러지, 하수 슬러지 등의 퇴비화 과정에 필수요소인 수분소절제로 활용함으로써, 부족한 자원을 대체하고, 슬러지를 매립 및 해양 투기하므로 발생되는 2차적인 환경오염 없이 안전하게 처리할 수 있다. 본 발명에 따른 슬러지를 이용한 수분조절제 제조방법에 의하면 ; 산화마그네슘(또는 알칼리계 분말)과 황산제일철1수화합물과 슬러지(하수슬러지, 정수슬러지, 제지슬러지, 폐수슬러지, 염색 슬러지, 도금 슬러지, 폐석고, 축산분뇨, 음식물 슬러지 중 어느 하나)와 톱밥을 혼합하면, 혼합과 동시에 혼합물은 발열반응을 하여, 수분이 증발하고, 1시간 내에 함수분 30%이하의 황토색 혼합물이 되어, 이는 축산분뇨, 음식물 슬러지, 하수 슬러지 등의 퇴비화과정에 필요한 톱밥, 수피, 왕겨, 볏집 등을 대체할 수 있는 수분조절제가 된다. 기존의 수분 조절제는 톱밥, 왕겨, 수피, 볏집 등을 활용하거나, 또는 처리된 퇴비를 일부 재활용하여 사용하였다. 이는 경기침체로 인한 목재산업과 쌀 수입에 따른 농업의 하향으로, 톱밥, 왕겨, 수피, 볏짚의 발생량이 줄어들어, 부족한 재료에 따른 가격이 인상되고, 이마저, 축산분뇨, 음식물쓰레기, 하수오니 등 발생량에 비하여, 수분 조절제가 현저하게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따라서 본 발명은 혼합, 양생공정을 거쳐, 슬러지를 수분조절제로 제조하여, 이를 축산분뇨, 음식물 슬러지, 하수 슬러지 등과 혼합하면, 퇴비화 과정 중 문제점인 수분조절제의 기능과 동시에, 발효과정을 거쳐, 수분 조절제는 축산분뇨, 음식물 슬러지, 하수 슬러지 등과 함께 퇴비가 됨으로써, 매립과 해양투기로 처리되는 슬러지의 재활용에 따른 2차적인 환경오염을 방지하며, 아울러 부족한 자원대체라는 장점을 갖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