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록 |
본 발명은 피부에서 발현하는 유전자들중 중요하게 작용하는 유전자 7종을 중심으로 그 발현량을 간편하게 측정하여 피부타입을 유전자 발현 수준에서 측정하는 것으로, 더욱 상세하게는 마이크로어레이 분석에 의한 유전자를 일차 선별하여 역전사 유전자 증폭을 통한 피부에서의 유전자 발현량 측정에 관한 것이다. 자부심이 강한LOHAS(Life of Health and Sustainability) 세대의 소비자들이 자기의 피부 타입을 모르는 상태에서복잡하고 다양한 제품 종류와 기능 및 성능으로 인해 자신에게 필요한 제품을 선택하기 어려움을 느끼는 현실이다.여성에게 혹은 남성에게 있어서 이제 화장품은 필수품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러한 사실은 신체에 직접 접촉한다는 측면에서 매우 중요한 사실이며, 각종 문제를 유발시킬 수 있는 원인 공자로서의 위험요소를 내포하고 있다. 따라서 제품 특성에 적합한 전문 서비스가 수립되어야 하며, 가장 현실적이고 산업계에서 많이 적용될 수 있는 방법은 본 과제가 지향하는 유전자 발현 피부 맞춤형 화장품 소재의 개발이다 이 기술의 배경 기술중 하나로는 고객의 피부에 tape을 부착시켜 세포를 떼어내는 tape harvesting 방법이 성공적으로 정립되어 있고 본 발명자 또한 이 방법으로 세포의 분리및 전사체 분리, 그리고 이의 역전사체 합성에 의한 microarray가 성공적으로 증명되어오고 있다. 유전체 행동에 대한 세부적인 분석은 주로 역전사체유전자 증폭과미세 배열 (Microarray) 분석을 기초로 수행하며 필요시 단백체 분석을 동반 수행한다. 이 기술중중합효소 연쇄반응 (polymerase chain reaction (PCR))은 시험관 내에 들어있는 DNA중 일부분을 빠르게 클로닝할 수 있게 한다. 또한 미세 배열 분석은 표식된 탐지자를 이용하여 서로 다른 종류의 세포에서의 유전자 발현의 양상을 측정하는 것으로 암진단이나 세포 생물학적 유전자 발현을 분석하는데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왔다. 그러나 유전자 맞춤형 화장품 개발을 위한 피검자 피부세포를 tape harvest하여 microarray로 인간 전체의 유전자인 약 30,000 종의 유전자를 분석하는 일은 우선 그 분석 비용이 2010년 1월 기준으로 100만원을 호가하고 피부 이외의 모든 유전자까지 다 분석하여야 하는 방대한 작업으로 현실적인 방법으로 자리 잡을 수 없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 본 발명은 상기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유전자 수준에서 피부 타입을 결정하는 간편 킷을 저렴하고 신속하게 제공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피부타입이 다른 40여종의 샘플들의 microarray 분석에서 타입별로 발현 수준이 다른 주요 7종의 유전자들을 선발하고 이 유전자들의 발현이 피부 상태에 대한 계량적 지표와 갖는 상관성을 분석하여 간편하게 유전자 수준에서 피부 타이핑을 수행하는 킷을 제작한다. 이 간편킷에서는 상기 7가지 유전자에 대한 동시적 RTPCR 분석을 두 개의 tube에서 차례대로 세 번째 까지의 유전자와 이후의 유전자로 구분하여 수행하는데 분석 결과 교차 반응에 의한 잘못된 잡종체 형성은 배제되었다. 또한 이 간편 킷은 피부 상태의 주름 점수도나 미백 등의 직관적 지표들과 0.7- 0.9 이상의 상관계수를 보임으로써 피부 상태에 대한 유전자 발현의 간편 킷으로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음이 증명되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