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
본 발명은 폐물질을 이용한 판재의 제조분야에 관한 것으로서, 보다 상세하게는 폐사, 폐직물, 재단설(裁斷屑), 오염도가 적은 넝마 등의 폐섬유질과 폐폴리에틸렌, 폐폴리프로필렌, 폐폴리스티렌 등의 폐수지를 주성분으로 제조되어 못뽑기저항, 휨강도, 파괴강도, 절삭성에서 합판, 목재와 대체사용이 가능한 폐품재활용판재 및 그의 제조방법에 관한 것이다. 이를 위해 본 발명은 폐폴리에틸렌, 폐폴리프로필렌과 폐섬유질(2)간에 물성에서 배타성(排他性)으로 용융,결합할 시 접착되지 않아 물리적 강도가 열악하여 재활용의 가치가 없었다. 그리하여 폐수지(3)에 폐섬유질(2)과의 친화성(親和性)을 부여하기 위하여 폐섬유질(2)과 접착성이 좋고, 폐수지(3)와는 상용성(相溶性)이 좋은 에틸렌비닐아세테이트공중합체(9)를 폐수지(3)와 혼합함으로써 폐섬유질(2)과 폐수지(3)의 접착을 이루게 하여 폐품재활용판재(1)의 물리적 강도를 향상시켰다. 또한, 폐수지(3)와 에틸렌비닐아세테이트공중합체(9)와의 상용성이 좋고 용융점(융점=60℃)이 낮으며 용융하였을 때 점도가 낮은 파라핀왁스(8)를 150~190℃로 가열된 콤파운드기(12)와 압출기(14)에 장입하고 용융혼연되는 기본원료II(13)의 유동성을 향상할 수 있었다. 본 발명에 따른 폐품재활용판재(1)는 폐섬유질(2)50wt% + 폐수지(3)32wt% + 파라핀왁스(8)6wt% + 에틸렌비닐아세테이트공중합체(9)12wt%로 구성되어 폐섬유질(2)과 폐수지(3)와의 접착성을 부여하고 용융수지의 유동성을 높임으로써 폐섬유질(2)의 균일한 분포는 못뽑기저항, 휨강도, 파괴강도, 절삭성에서 물리적 강도가 양호한 합판, 목재와 대체사용이 가능한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