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소온도 이하로 가열한 후에 탄화된 표피를 제거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소나무 가공방법 및 상기 방법을 이용한 소나무 목재
기관명 | NDS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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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원인 | 홍재철 |
출원번호 | 10-2010-0103905 |
출원일자 | 2010-10-25 |
공개번호 | 20120504 |
공개일자 | 2013-11-27 |
등록번호 | 10-1333574-0000 |
등록일자 | 2013-11-21 |
권리구분 | KPTN |
초록 | 구조용 목재로서의 내구 성능을 다소 희생하는 대신에 소나무 특유의 향을 최대로 유지 보존시키는 독특한 가열처리 방법이 개시된다. 본 소나무 가공방법은 미 건조 또는 반 건조된 소나무를 사용 치수보다 약간 크게 제재한 다음 200℃~300℃ 범위에서 12시간~72시간 정도 가열하여 표면의 목질을 탄화 직전의 상태로 열 분해 시키는 것이 특징이다. 그 다음으로 가열이 종료된 소나무의 표면 중 탄화된 표면을 제거하고 최적의 열변성층을 노출시키기 위하여 원래 가열 전 치수에서 용도에 따라 일정 두께만큼 제거하여 최종적으로 제재 완료된 소나무 목재를 완성한다. 이렇게 하여 완성된 소나무 목재는 표면으로부터 일정 깊이까지 200℃~300℃ 전후에서 열분해된 셀룰로오스 조직과 열변성된 리그닌 조직이 형성되고, 이들이 열분해된 송진 성분과 융합 후 재 응고된 형태로 표면층이 형성된다. 또한 다소 덜 가열되는 그 이하의 깊이로는 열분해 또는 열변성된 셀룰로오스 조직과 열분해된 송진 성분이 융합 후 재 응고된 형태의 중간층이 형성되며 열처리 시간의 조절에 따라 중간층 이하의 내부가 미변성층으로 남을 수 있도록 할 수 있다. 본 발명에 따르면 열변성층의 융합조직이 내부의 송진과 기타 소나무 함유물의 석출이나 증발을 억제하는 역할을 하므로 일반적인 소나무 목재의 특징인 강하게 풍기다가 단기간에 사그라지는 소나무 특유의 향을 은은하면서도 오랫동안 유지 가능할 뿐 아니라 탄화층이 제거된 열변성층 표면은 중후한 짙은 색을 띠고 있어서 심미감이 뛰어나며 송진과 리그닌이 함께 열화되어 굳은 피막층은 마치 니스나 락카 등 인공도료에서 찾아볼 수 없는 쳔연의 느낌을 간직하면서도 병충해 방지기능과 좋은 쿠션감을 줄 수 있어 별도의 칠이나 표면처리가 필요 없는 효과가 있다. |
원문URL | http://click.ndsl.kr/servlet/OpenAPIDetailView?keyValue=03553784&target=KPTN&cn=KOR1020100103905 |
첨부파일 |
과학기술표준분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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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 기술분류 | |
IPC분류체계CODE | B27M-001/06,B27M-001/08,B27M-003/18 |
주제어 (키워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