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TRITUS ZIRCON U-PB GEOCHRONOLOGY AND ITS GEOLOGICAL SIGNIFICANCE IN MIOCENE ACCRETIONARY PRISM OF HENGCHUN PENINSULA, SOUTHERN TAIWAN
기관명 | NDS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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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명 | 海洋地質與第四紀地質 = Marine geology quaternary geology |
ISSN | 0256-1492, |
ISBN |
저자(한글) | ZHANG, Xin-chang,LI, Ting-ting,CHEN, Wen-huang,YU, Meng-ming,LAN, Q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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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기관(영문) | |
출판인 | |
간행물 번호 | |
발행연도 | 2015-01-01 |
초록 | 헝춘 반도(Hengchun Peninsula) 중신세 부가체의 퇴적암상 및 유적 화석을 연구한 결과, 그 무탄 퇴적층(Mutan Formation)의 주체 부분 및 러수이 퇴적층(Loshui Formations)은 모두 심해퇴적환경에 속하였으며, 퇴적상은 중부 선상지에서 하부 선상지까지의 하위 퇴적상(subfacies)이었다. 리룽산 퇴적층(Lilungshan Formation)은 대륙붕에서 대륙 사면까지 이어진 천해 환경에 속하였으며, 퇴적상은 보급 수로 및 상부 선상지의 하위 퇴적상이었다. 지르콘 U-Pb 연대측정으로 물질 근원을 분석한 결과, 리룽산 퇴적층과 무탄 퇴적층은 중국 푸젠성 무이산(Mount Wuyi)의 민장 강(Minjiang River) 수계에서 유래된 것인 반면, 러수이 퇴적층 사질 퇴적물의 지르콘은 지우룽장 강(Jiulongjiang) 하구 사질 퇴적물의 지르콘과 매우 상사한 연대 스펙트럼을 보였다. 이로부터 러수이 퇴적층은 지우룽장 강 수계에서 유래된 것임을 알 수 있다. 야외에서 퇴적 지층의 관찰 등을 통하여 발견한 결과, 중신세 후기에 헝춘 반도는 남중국해 북쪽 사면 심해 선상지의 일부분이었으나, 중신세 후기 남극 빙상(Antarctic ice sheet)의 신속한 확장(12~5Ma)으로 인해 전지구 해수면의 대폭 하강이 초래되면서, 해안선이 사면 붕괴 지대의 바깥쪽으로 약 200m 이동하였는데 이는 심해 선상지의 발달에 유리하였다. 그리고 남중국해 해양지각이 동쪽으로의 급하강과 더불어 헝춘 반도-헝춘 해령의 부가체 내에 들어갔다. |
원문URL | http://click.ndsl.kr/servlet/OpenAPIDetailView?keyValue=03553784&target=NART&cn=NART73111001 |
첨부파일 |
과학기술표준분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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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 기술분류 | |
DDC 분류 | |
주제어 (키워드) | deep-water fan,accretionary prism,U-Pb dating,provenance analysis,Hengchun Peninsula,Taiwan,심해 선상지,부가체,우라늄-납 연대측정,물질 근원 분석,헝춘 반도,타이완 지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