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exual dimorphism of Shastasaurus tangae(Reptilia: Ichthyosauria) from the Triassic Guanling Biota, China
기관명 | NDS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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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명 | 古脊推動物學報 = Vertebrata Palasiatica |
ISSN | 1000-3118, |
ISBN |
저자(한글) | SHANG, Qing-hua,LI, Chu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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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영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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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기관(영문) | |
출판인 | |
간행물 번호 | |
발행연도 | 2013-01-01 |
초록 | 지금까지, 구이저우 관링(Guanling in Guizhou Province)에 위치한 후기 트라이아스기(Late Triassic) 초기의 파랑층 와야오 구간(Wayao section of Falang Formation)에서 대량의 주둥이가 긴 대형 이크티오사우루스(ichthyosaur) 화석 골격을 발굴하였는데 그 중 정식 문헌에서 볼 수 있는 것은 14개 남짓하였다. 두개골(skull) 구조의 유사성은 해당 이크티오사우루스가 모두 같은 종인 Shastasaurus tangae에 속한다는 것을 제시한다. 이미 발표된 표본과 발표되지 않은 해당 종에 관한 새로운 재료의 후두개 골격(postcranial skeleton)을 비교한 결과, 주둥이가 긴 대형 Shastasaurus tangae 화석을 2가지 유형으로 초보적으로 분류할 수 있었다. 첫번째 유형(A형)의 앞다리와 뒷다리에는 곁 발가락(accessory digit)이 발육되지 않았으며 뒷다리 원위 족근골(distal tarsals), 중족골(metatarsals)과 두번째 발가락 앞부분의 1~2개 발가락 마디뼈는 정상적인 크기보다 뚜렷하게 작거나 결실되었다. 두번째 유형(B형)의 앞다리에는 한 줄의 뒷측 곁 발가락이 발육되었으며 뒷다리에는 한 줄의 앞쪽 곁 발가락이 발육되었다. 이에 해당되는 A형 두개골 두정 앞부분의 분기각(angle of bifurcated parietal crest)은 컸으며 두개골은 약간 굵고 단단하였다. B형 두개골 두정 앞부분의 분기각은 작았으며 두개골은 상대적으로 가늘고 길었다. 해당 화석은 모두 같은 지역의 같은 층서에서 발굴되었는데 이로 인하여 각 유형의 골격 수는 대체적으로 같았으며 몸 크기 범위는 비슷하였다. 2가지 유형의 미세한 차이에 근거하여 2가지 형태의 종으로 나뉠 수 있었으나 두개골과 후두개 골격 구조의 유사성에 근거하여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표본을 같은 종으로 분류하였으며 그 사이의 성적 차이(sex differences)에 의하여 구분하고 판단하였다. 몸통과 꼬리부분 길이의 비에 근거하여 A형 이크티오사우루스는 암컷 개체이며 B형 이크티오사우루스는 수컷 개체라고 추측하였다. |
원문URL | http://click.ndsl.kr/servlet/OpenAPIDetailView?keyValue=03553784&target=NART&cn=NART68612258 |
첨부파일 |
과학기술표준분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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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 기술분류 | |
DDC 분류 | |
주제어 (키워드) | Guanling Guizhou,Triassic Guanling Biota,ichthyosaurus,sexual dimorphism,구이저우 관링,트라이아스기,관링 동물군,이크티오사우루스,성적 이형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