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한글) |
SUN, Tao,ZANG, Jia-ye,CHE, Hong,LIU, Jun,LIU, Sen,MA, Yong-xing,HE, Ying |
초록 |
2006년 7월~2007년 10월 사이, 남황해 해역에서의 4계절 동안의 종합적인 조사에 근거하여 미립자(Particles)(TSP), 총 탄소, 질소, 인, 나트륨, 칼슘과 마그네슘 등 화학적 요소의 계절적 변화에 대하여 분석하였으며 다양한 파라미터의 계절적 변화에 영향을 미치는 원인 및 해당 원천에 대하여 초보적으로 탐구하였다. 연구 결과, 다양한 요소의 분포는 명확한 계절적 변화 규칙을 나타냈으며 다양한 요소는 서로 다른 분포 특성을 갖고 있었다. TSP의 평균 농도는 봄철에 가장 높고 여름철에 가장 낮았다. 총 탄소, 나트륨과 칼슘의 평균 농도는 겨울철에 가장 높고 여름철에 가장 낮았다. 질산염의 평균 농도는 봄철 gt; 겨울철 gt; 여름철 gt; 가을철 순이며 인산염의 평균 농도는 여름철 gt; 가을철 gt; 봄철 gt; 겨울철 순이다. 마그네슘의 평균 농도는 가을철 gt; 봄철 gt; 여름철 gt; 겨울철 순이다. TSP, 총 탄소, 질소는 모두 연안으로부터 가까운 지역일수록 농도가 높은 추세를 나타냈으며 특히 산둥반도(Shandong Peninsula) 남부 해구 및 창장하구(Yangtze River Estuary) 북부 해구에서 같은 현상을 나타냈다. 북황해와 비교했을 때 연구 지역 내 TSP와 총 탄소의 계절적 변화 규칙은 비슷하였지만 농도는 후자가 전자 보다 낮은 편이다. 질산염의 농도는 전자에 비해 높았지만 인산염의 농도는 차이가 크지 않았다. 대기 미립자 중 질소:인은 16:1이며 이는 남황해에서 잠재적인 인 제한을 유발하는 중요한 요인일 가능성이 있다. 칼슘은 주로 육지에서 흘러들었다. 여름철 마그네슘은 육지에서 흘러들어간 것과 바다에서 형성된 것이 비슷하였고 기타 계절에는 주로 바다에서 형성되었다. 갈수록 증가하는 인류 활동과 해당 영향을 받는 조건에서 육지-해양 물질의 교환은 남중국해 대기 미립자 함량 및 분포에 영향을 주는 중요한 요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