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한글) |
WANG, Wei-wen,LIAO, Xiao-yang,YANG, Zheng-hui,LIN, Hang,WANG, Qing-song,WU, Yu-xian,LIU, Yu |
초록 |
본 논문은 면역조직화학법(Immunohistochemistry)과 2중표지 면역형광염색법(immunofluorescence double-labeling)을 응용하여 30마리의 건강한 수컷 SD 쥐를 1개 대조그룹과 5개 실험그룹[간질지속증(status epilepticus, SE) 발작 후 1, 6, 24, 48 및 72시간 그룹]으로 나누고 인산화 DARPP-32(phosphorylated DARPP-32, p-DARPP-32)가 PTZ 유도에 의한 뇌전증(epilepsy) 발작 쥐의 전뇌(Prosencephalon) 구역에서 발현(동적 변화) 상태와 분포 상황를 연구하였으며, p-DARPP-32 양성 발현의 신경원 세포수 및 인산화 DARPP-32와 쥐의 전뇌 신경원의 공존 상태를 계산하였다. 실험 결과, PTZ 유도 쥐의 SE 발작 시간이 각각 1시간과 6시간일 때, 쥐 전뇌 신경원에서 p-DARPP-32의 발현 수치가 최고치에 도달하였으며, 24시간 지나면서 점점 감소하였다; 쥐의 전뇌 피층, 해마(hippocampus) 및 무늬 모양 신경원의 세포질, 세포핵에서 p-DARPP-32이 뚜렷하게 발현하였다. 2중 면역형광염색법 분석 결과, P-DARPP-32와 DARPP-32이 해당 구역에서 높은 비례로 공존하였다. 해당 연구는 p-DARPP-32가 뇌전증 발작에서 중요한 작용을 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제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