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한글) |
WANG, Hai-xia,YANG, Jing,ZHANG, Ya-min,HU, Yuan-lei,WANG, Ai-ying,ZHU, Jian-bo,SHEN, Hai-tao |
초록 |
대장균 카탈라아제 유전자 KatE의 T 3 대 형질전환 목화를 실험용 재료로 하고, 카나마이신 검출과 PCR 감정을 통하여, 선별한 양성 형질전환 유전자 식물체와 대조군 목화에 대해 수확할 때까지 전반 생육기의 수분 스트레스 지속 처리를 진행하였으며, 재료 사이의 생리생화 지표 차이를 비교하여 형질전환 식물체의 건조 내성을 감정하였다. 감정 결과, (1) 건조 스트레스가 초기 출뢰기까지 지속될 때, 형질전환 목화와 대조군 식물체 사이의 각 건조 내성 생리적 지표 차이는 뚜렷한 수준에 도달하지 못하였다. (2) 건조 스트레스가 출아와 개화기까지 지속될 때, 형질전환 목화 엽편 내 상대 함수량, 광계 Ⅱ 최대광화학 효율(F v /F m ), CAT 활성, 엽편의 순광합성속도(P n ), 기공전도도(G s )와 증산속도(T r )는 대조군 식물체에 비해 뚜렷하게 또는 극히 뚜렷하게 높았으며, 엽록소 함량도 대조군 식물체에 비해 뚜렷하게 높았다. 건조 스트레스가 개서기까지 지속될 때, 형질전환 목화의 높이, 열매가지와 다래 수(boll number)는 대조군 식물체에 비해 뚜렷하거나 극히 뚜렷하게 높았으며, 형질전환 목화와 대조군의 생면(unginned cotton) 생산량은 각각 정상적 관개 처리에 비해 57.5%와 60.1% 감소하였고, 전반 생육기의 수분 스트레스는 목화 생면 생산량에 심한 영향을 미쳤으나 형질전환 목화의 생면 생산량은 여전히 대조군보다 뚜렷하게 높았다. 연구 결과, 신장 스허쯔의 현지 자연 강수(건조 스트레스) 조건에서 형질전환 KatE 유전자 목화는 비교적 양호한 생리와 생장 우세를 보였으며, KatE 유전자는 목화의 건조 내성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을 주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