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한글) |
Xie, Yu-zhou,Mi, Ke,Li, Jun,Chen, Ze-xiang,Xu, Li-gan,Yang, Wei,Bi, Bing-fen,Xuan, Xiong-biao,Pan, Yan,Hu, Shuai |
초록 |
본 논문은 대장간균 O157:H7와 O157 간의 질병유발 차별과 단백질발현 차별을 연구하기 위해, 2차원 전기영동기술과 질량분석기술을 이용해 단백질체학 차별화 분석을 추진하였다. 먼저 2차원 전기영동기술을 이용해 두 균종의 단백질을 분리한 후, Image Master TM2DPlatinum 7.0 소프트웨어를 이용해 2차원 전기영동 지도의 차별을 분석하고, 질량분석기술을 이용해 차별화 단백질의 위치를 감정함으로써 해상도가 높고 중복성이 우수한 총단백질 2차원 전기영동 지도를 구축하는데 성공하였다. 위 두 지도에서 총 28개의 단백질 차별포인트(Av.ratio gt;2.0,ANOVA lt;0.05)을 발견한 후, 질량분석기를 이용해 총 23종의 단백질을 확인하였다. 23종 단백질에 대한 기능분석을 통해 7종 단백질이 질병유발과 긴밀하게 연결된다는 것을 발견하였는데, 이중에는 라이소자임 억제제, 범용 스트레스단백질, LuxS, 플라젤린 외 3가지 유형의 외막단백질이 포함되었다. 이 연구결과는 O157:H7 균주의 발병인자에 대한 심층적인 연구를 추진하고, O157:H7와 기타 대장간균의 질병유발 차별을 탐구하며, O157:H7 균주를 신속히 감별할 수 있는 진단키트를 개발하는데 중요한 근거를 마련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