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한글) |
ZHENG, Jia,XIAO, Xin-hua,ZHANG, Qian,YU, Miao,XU, Jian-ping,WANG, Zhi-xin,LIU, Yi-jing,LI, Ming-min |
초록 |
어미 쥐의 임신기와 포유기의 영양 불량이 후대 생명 초기의 당지질 대사에 미치는 영향 및 메커니즘을 검토하기 위하여, 본 논문에서는 임신기와 포유기 어미 쥐에게 고지방 음식, 저단백질 음식과 정상 음식을 각자 투여하고 새끼 쥐가 젖을 뗄 때(3주 령)의 당지질 대사 지표를 관찰하였으며, 형광 정량 PCR 방법을 이용하여 새끼 쥐 간조직의 페록시솜증식체활성화수용체 γ(Peroxisome proliferator-activated receptor γ, PPARγ) 유전자의 발현 상황을 검사하였다. 연구 결과, 새끼 쥐가 3주 령일 때, 정상 음식 그룹에 비하여 저단백질 음식 그룹의 새끼 쥐 출생 체중(7.36±0.91 vs 8.94±1.39, P 이 외에, 정상 음식 그룹에 비하여 고지방 음식 그룹 새끼 쥐의 공복 콜레스테롤 수준은 명확히 향상되었으나(1.64±0.21 vs 1.18±0.16, P 또 형광 정량 PCR 결과, 저단백질 음식 그룹과 고지방 음식 그룹에서 새끼 쥐 간조직 PPARγ 유전자 발현량은 정상 음식 그룹보다 뚜렷이 높았다(P 결론적으로, 어미 쥐의 임신기와 포유기 고지방 음식과 저단백질 음식은 새끼 쥐 발육 초기에 나타난 당지질 대사 이상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PPARγ 유전자는 이 과정에서 중요한 조절 역할에 참여할 가능성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