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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정보
NEOLITHIC CULTURAL EVOLUTION AND ITS ENVIRONMENTAL DRIVING FORCE IN THE GANSU-QINGHAI REGION: PROBLEMS AND PERSPECTIVES
논문 개요
| 기관명 | NDSL |
|---|---|
| 저널명 | 海洋地質與第四紀地質 = Marine geology quaternary geology |
| ISSN | 0256-1492, |
| ISBN |
논문저자 및 소속기관 정보
| 저자(한글) | |
|---|---|
| 저자(영문) | |
| 소속기관 | |
| 소속기관(영문) | |
| 출판인 | |
| 간행물 번호 | |
| 발행연도 | 2013-01-01 |
| 초록 | 신석기시대 문화 진화와 기후 변화 사이의 연관성 연구는 학술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연구영역이다. 간쑤-칭하이(Gansu-Qinghai) 지역은 중국 신석기 문화 유산이 가장 집중된 지역 중 하나이며 기후 변화에 민감한 지역이다. 간쑤-칭하이 지역의 고고학 조사, 14 C 연대 측정 데이터, 홀로세 시기의 기후 연구 성과를 종합적으로 비교하였고, 이 지역 신석기 문화의 시공간적 진화 과정 및 진화 과정에서 작용한 환경의 힘에 대한 연구 현황 및 존재하는 문제점을 분석하였고 향후의 연구방향을 제시하였다. 기존의 연구자료에 근거하여 간쑤-칭하이 지역 신석기 문화 시공간적 진화를 4개 단계로 나누었다. Dadiwan 문화 1기(7800~7200aBP) 및 Yangshao 문화 초기-중기(6700~5500aBP)의 문화는 규모가 작았으며 Tianshui 동부 지역에 주로 분포되어 있었다. Yangshao 문화 후기-Majiayao 문화 초기-중기(5500~4800aBP)의 문화는 최초로 대규모 확장하였고 규모도 급속도로 커졌다. Majiayao 문화 후기-Qijia 문화 시기(4500~3800aBP)에 두 번째로 확장하였고 최대의 규모에 도달하였다. 간쑤-칭하이 지역 신석기 시기의 기후변화는 문화의 발전 및 전환에 중요한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판단된다. 그러나 이는 유일한 영향 요인만은 아니었을 것이다. 이 지역 신석기 중기-후기 농업의 발전 및 농업기술의 전파가 문화의 확산에 미친 영향을 간과해서는 안된다. 향후, 정확한 신석기 문화 유물의 연대 측정 데이터를 더 많이 축적함으로써 홀로세 초기-중기 기후 연대 구분의 정확도를 향상시켜야야 하며 대용지표가 담고있는 기후 및 환경의 의미를 명확히 하여야 한다. 신석기 문화의 시공간적 진화에 작용한 환경학적 힘의 메커니즘를 심도깊게 연구하여야 한다. 고고학자와 자연과학자와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여 간쑤-칭하이 지역 신석기 문화 진화 및 환경학적 진화 메커니즘에 대한 연구를 촉진하여야 한다. |
| 원문URL | http://click.ndsl.kr/servlet/OpenAPIDetailView?keyValue=03553784&target=NART&cn=NART68363813 |
| 첨부파일 |
추가정보
| 과학기술표준분류 | |
|---|---|
| ICT 기술분류 | |
| DDC 분류 | |
| 주제어 (키워드) | Neolithic cultures,Spatial and temporal evolution,climate change,agricultural communication,Gansu-Qinghai region,신석기 문화,시공간적 진화,기후 변화,농업기술의 전파,간쑤-칭하이 지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