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한글) |
LI, Lin-mao,MEN, Xing-yuan,YE, Bao-hua,YU, Yi,ZHANG, An-sheng,LI, Li-li,ZHOU, Xian-hong,ZHUANG, Qian-ying |
초록 |
[목적] 최근 몇 년간 초록장님노린재[Apolygus lucorum(Meyer-D?r)]로 인한 목화에 대한 피해는 농업에서 이슈가 된 화제이며 중점 연구의 과제로 되었다. 해당 종류 해충의 목화 각 조직에 대한 피해 특성을 더 깊이 이해하고 또 그 피해를 정량화하며, 초기 예측 및 예보에 근거를 제공하기 위하여 초록장님노린재의 목화의 서로 다른 생장 단계(각 조직)에 대한 초기 피해 특징과 후기 성숙한 다래(cotton boll) 정황의 관계를 연구하였다. [기법] 곤충 접종검사법(pest inoculation test)을 통하여 초록장님노린재의 묘목기, 화뢰기(bud stage), 개화기와 belling 시기 목화 식물체에 대한 피해 특성을 연구하였다. [결과] 초록장님노린재의 24시간 피해를 입은 후 목화 자엽단계(cotyledon stage)와 2엽단계(2-leaf stage)는 위 봉우리없는 파종(headless seeding)을 산생하였으며 초록장님노린재의 피해를 받은 2엽기 단계 후에 봉우리 없는 파종은 나타나지 않았다. 위 봉우리없는 정도와 생장점 피해 수준의 관계식 모델인 y=0.1906x-0.0439(1≤x≤5)와 목화 묘목기(서로 다른 엽기)에 10일 피해를 입은 후의 엽편 피해지수와 흡즙점 개수(number of piercing points) 및 생장점 피해 수준의 회귀 모델, 즉 4엽기: y=0.532+0.202x 1 +0.005x 2 , 6엽기: y=-0.063+0.339x 1 +0.002x 2 , 8엽기: y=-0.150+0.087x 1 +0.001x 2 (0≤x 1 ≤5, 1≤x 2 ≤5)를 구축하였다. 초록장님노린재의 화뢰기와 개화기에 대한 흡즙 피해는 후기 목화다래의 탈리율(abscission rate)과 크기에 대해 현저한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10mm와 15mm 직경의 목화다래가 피해를 입은 후의 교정 탈리율은 각각 55.00%와 26.60%였으며, 직경이 15mm보다 큰 목화다래의 교정 탈리율은 평균 0이었다. 초록장님노린재의 흡즙 피해는 목화다래의 성숙한 다래 크기에 현저한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미성숙 다래(10mm, 10~15mm 직경의 목화다래) 흡즙점 개수와 탈리율의 회귀 모델[10mm: y=0.1857x-0.081; 10~15mm: y=0.0522x-0.0068(1≤x≤5)]을 구축하였다. [결론] 결과적으로 묘목 단계에서 목화의 자엽기와 2엽기는 초록장님노린재의 피해를 받는 민감한 시기였다. 식물체 형성단계에서 목화가 어린 다래 시기는 초록장님노린재의 피해를 받는 민감한 시기였다. 구축한 초록장님노린재 흡즙 피해의 회귀 모델은 초록장님노린재의 피해 손실의 단기 예측에 이용할 수 있었다. 따라서 목화가 피해를 받는 민감 시기에 초록장님노린재를 중점적으로 방제하여 방제 효율을 향상시켜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