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자와형 창조도시 발전전략 연구 - 문화와 산업의 연계를 중심으로
기관명 | NDS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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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명 | 글로벌문화콘텐츠 = Academic association of global cultural contents |
ISSN | 2005-6176, |
ISBN |
저자(한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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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영문) | |
소속기관 | |
소속기관(영문) | |
출판인 | |
간행물 번호 | |
발행연도 | 2012-01-01 |
초록 | nbsp; nbsp;이 연구는 문화와 산업 그리고 전통과 현대라는 서로 상반되는 과제를 극복하고 내발적 발전Endogenous Development을 이룩한 가나자와의 도시재생 사례를 문화행정, 문화주체, 문화시설을 중심으로 분석해 보았다. 그 결과 다음과 같은 사실을 알 수 있었다. 첫째 가나자와시는 전통공예도시로서의 지역정체성을 토대로 가나자와시의 도시발전전략을 공예도시로 설정한다. 그리고 이를 위한 교육시설을 차례로 설립하고 세계공예도시 선언을 하는 등 공예도시로서의 행보를 거듭한다. 둘째 창조도시와 세계도시를 지향하는 가나자와시의 도시발전 전략을 제안한 주체는 행정ㆍ경제계ㆍ민간 등이다. 셋째 가나자와시의 대표적 문화시설인 '가나자와시민예술촌'과 '가나자와21세기미술관'의 설립목적과 운영실태를 분석한 결과, 이들 문화시설이 가나자와시의 도시재생과 지역활성화의 거점인 동시에 지역의 창조성을 견인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nbsp; nbsp;창조도시로서의 가나자와 도시발전의 특성은 전통적으로 내려오는 장인들의 '물건 만들기' 정신이 현대의 문화산업으로 계승된 것이다. 그리고 이 정신은 다시 가나자와의 '도시 만들기' 정신으로 전환되는 구조를 보여주고 있다. 이와같은 가나자와의 지역 정체성을 근간으로 해서 가나자와는 시민 주체형과 시민 참가형의 문화시설을 설립한다. 그리고 이릍 통해 도시재생과 지역활성화에 성공한다. 창조도시 가나자와의 성공요인은 도시재생의 주체가 시민이고, 도시재생의 방법과 가치 역시 문화이며, 이를 향유하는 것 역시 시민이라는 점에 있다. 그 결과 가나자와시는 일본 국내는 물론이고 한국의 중소도시가 창조도시의 모델로서 벤치마킹의 대상이 되고 있다. |
원문URL | http://click.ndsl.kr/servlet/OpenAPIDetailView?keyValue=03553784&target=NART&cn=NART69887652 |
첨부파일 |
과학기술표준분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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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 기술분류 | |
DDC 분류 | |
주제어 (키워드) | 창조도시,가나자와,마치즈쿠리,내발적 발전(Endogenous Development),도시재생,가나자와시민예술촌,가나자와21세기미술관,creative city,Kanazawa,Machidukuri,Endogenous Development,city revitalization,Kanazawa citize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