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
면역계를 구성하고 있는 주세포 림프구 (lymphccyte) 가 생체 밖에 존재하는 모든 항원에 대해서 정확한 항원인식을 행하고 가장 적절한 값의 효과 분자인 항체를 생산 분비함으로써 생체 내외에 생긴 이물 ( 非自己, not selt) 을 제하여 최종적으로는 생체의 항상성을 유치하는 것이 면역계(immullesystem) 의 기능이다 이 연역계가 제기능을 다하지 못 할때 과민증 즉 알레르기 질환도 일으키게 되는데, 현 의학의 치료체계에는 한계가 있다. 원인물질 ( 항원 ) 을 피하는 요법과 약제요법, 그리고 면역요법을 들 수 있으나 대부분의 항원들이 생활환경 그 자체에 공존하고 있으므로 회피요법 은 불가능하다고 판단되며, 약제요법으로서도완전한증상호전을기대하키 어렵다 일시적 증상호전을 위해 약제치료에 의존해야 하는 경우에 따르는 많은 부작용을 감수해야 하며 , 면역요법 또한 실효성이 기대에 못 미치고 있다. 따라서 대부분의 알레르기 환자들은치료블포기하고있는실정이다 알레르기 질환은 體質의 질환이다 조혈간세포로부터 발생하는 미성숙 세포 (T 전구세포 ) 가 갖가지 항제를 준비할 수 있는 T 염프구로 분화 성숙시키는 중추립프기관 (centrallymphold organ) 과 항체를 직접 만틀기 면역반응에 관여하는 말초 림프 기관 (penpheranymphold organ) 모두가 습체질 체절신경들의 지배를 받고 있다 인제는 체절신경의 전기적 조건에 의해서 기계적 , 생화학적 생리를 창출하는 분정생리이다. 이들 지배신경이 기시한분 절척수의 수배 반사점에 금속자극 ( 정자극 ) 은 그 체절의 전기적 편차를 조절, helper T 세포와 suppressor T세포를균형 있게 분화시켜 낮아진 면역능을 회복시킬 수 있다 따라서 제 ] 형의 IgE 항체를 매개로 하여 발병하는 '알레르기질환”들이 항원의 종류에 관계없이 완치펌은 물론 그 외의 면역계 질환들 또한 분절생리에 근거한 【손인순 신경진료법】에 의해 치료됨을 확인함으로써 서양의학의 대증요법은 발생생리학 (devel opment physiology) 적 측면에서, 동양의학의 경락설은 횡적 분절신경생리에 입각 경혈의 재편성이라는 재고의 필연성을 남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