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한글) |
WU, Xiao-shuang,ZHANG, Ya-bo,WU, Pan-pan,YE, Bi-huan,WANG, Hao-jie,SHU, Jin-ping |
초록 |
Metarhizium pingshaense는 잠재력이 큰 생물학적 방제 진균이며, 녹강균이 토양 환경에서 신속하게 정착할 수 있는 가는 지하 해충을 효과적으로 제어하는 중요한 조건이고, 포자 발아는 정착의 첫번째 단계이다. 본 논문에서는 토양 온도, 습도, 및 죽림토, 모래톱 토양과 농경지 토양 등 3가지 토양 유형이 녹강균 포자 발아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였으며, 토양 평판법을 이용하여 토양 중 포자의 생활 주기를 관찰하였다. 관찰 결과, 토양 온도와 습도는 포자 발아에 뚜렷한 영향을 미쳤으며, 토양 유형은 포자 발아에 비교적 작은 영향을 미쳤다. 3개 실험용 토양 샘플 중, 최적 온도, 습도 조건에서 포자 발아율은 80.0% 이상에 도달할 수 있다. 토양 유형이 다름에 따라, 포자 발아에 필요한 온도, 습도도 달랐으며, 죽림토의 최적 온도는 25℃이고 습도의 증가에 따라 포자 발아율은 증가하였고 습도가 24%일 때 포자 발아율은 최고로 80.8%이었다. 농경지 토양의 최적 온도는 25℃이고 습도의 증가에 따라 포자 발아율은 감소하였으며 습도가 6%일 때 포자 발아율은 최고로 86.5%이었다. 모래톱 토양의 최적 온도는 30℃이고 습도의 증가에 따라 포자 발아율은 감소하였으며 습도가 6%일 때 포자 발아율은 최고로 80.0%이었다. 토양 유형과 토양 온도, 습도의 상호작용은 포자 발아에 대해 뚜렷한 영향을 미쳤으며, 녹강균 포자는 25℃, 12%의 토양 습도 조건에서 12시간일 때 발아하기 시작하여 발아관(germ tube)을 생성하며 24~96시간은 영양 생장시기이고, 120~144시간은 생식 생장시기이며, 그후부터 포자를 생성하기 시작하여 168시간일 때 연쇄상 분생 포자를 관찰할 수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