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록 |
세포의 자식작용(Autophagy)은 세포가 자식-리소좀(autolysosome)을 통하여 변성 단백질의 집합체와 손상 세포를 분해하는 과정이다. 자식작용은 세포 내 환경의 안정 상태, 물질의 평형, 배아 발육 및 질병의 발생 과정에서 중요한 작용을 한다. 전자현미경으로 관찰한 결과, 자식체막(autophagosome membrane)은 이중 지질체막 구조였다. 세포 중에는 자식 관련 단백질 9(autophagy-related protein 9, ATG9)를 제외한 자식체막 관련 단백질이 결핍하다. 그러므로 자식체막의 내원을 확정하기 힘들다. 자식체막의 내원에 대한 연구는 점점 사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자식체막의 내원에 관한 학술계의 관점에는 두가지가 있다: 세포가 자식체의 조립 위치(pre-autophagosomal structure, PAS)에서 재합성되어 자식체막이 형성되었다; 자식체막의 내원은 일부 세포기관(예를 들어 소포체, 골지체, 엔도솜, 세포질막과 미토콘드리아)이다. 해당 논문은 최근 몇 년간, 자식체막이 세포 내 일부 세포기관으로부터 형성된 것이라는 관점을 종합 서술함으로서 관련 영역의 연구에 참고적인 정보를 제공하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