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
암화과정의 기전은 개인마다 다르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하여 원 발성 난소암과 세포 주 및 원 발성 위암과 세포 주에 대한 세포-분자유선한식 실험을 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난소암에서는 염색체가 모두 46 XX 였고 erb B2 가 제l7번 염색체에서 제9번 염색체로 전좌되어 증폭된 결과로 발생된 것도 있고 염색체가 t(l,7)(pter, q2l) 이며 N-ras 암유선자의 증폭된 원인인 것도 있었으며 염색체가 del(1p22) 및 d디(3q2l) 같은 결손 형으로 항암유전자의 비활성화가 원인이 되는 것도 있었다. 그리고 난소암 세포 주 에서는 다양한 수석, 형태학적 이상이 동반되면서 여러 가지 암유전가 활성화되어 있었고 원 발성 암과는 비교 될수 없는 이상을 나타내었다. 그러므로 암화과정 연구에 있어서 암세포 주를 대상으로 실험한 결과는 원 발성 암을 대신 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았다. 원 발성 위암에서는 모두 결손 형이 특정이었지만 예마다 염색체 이상 부위가 각각 달랐다. [(del(lq4l), del(5q34), del(9q23), del(12q23)] 또 한 분자유전학식 결과도 세포유전학적 결과와 관계가 없었으며 erb B2 와 N-ras 의 활성화가 특징이었으나 이들 암유전자가 위치하는 염색체 부위에는 세포유전학적인 이상은 발견되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