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
해안 지역의 심한 염류 알칼리성(heavy saline-alkali)으로 인해 생태 환경이 취약해지고 경제의 고속 발전에 적응하지 못했다. 그러므로 심한 염류 알칼리 내성 식물에 대한 연구가 시급하다. 본 논문에서는 pH 값이 8.0, 9.0이고 NaCl 염도가 0, 5, 10, 15, 20인 용액을 사용하여 Triarrherca sacchariflora에 대한 스트레스 처리를 진행하였으며, 각 생리적 반응 지표의 변화에 근거하여 염류 알칼리 내성을 연구하였다. 연구 결과, 염류 알칼리성의 증가와 더불어 Triarrherca sacchariflora 잎의 상대적 전기전도율과 말론알데히드(malonaldehyde, MDA) 함량이 증가하였으며, 증가 진폭이 클 수록 Triarrherca sacchariflora의 성 장세가 약화되었다. Triarrherca sacchariflora 체내 삼투 조절 물질인 프롤린(proline)의 증가 추세가 선명하지 않은 것은 Triarrherca sacchariflora의 염류 알칼리 내성을 설명하였다. 가용성 당 함량은 먼저 낮아진 후 올라가다가 내려갔으며, 피크값에 달한 후 내려가는 추세가 뚜렷하였다. 이는 Triarrherca sacchariflora의 염류 알칼리 내성 능력이 제한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약한 염류 알칼리 자극은 Triarrherca sacchariflora 광합성 색소 함량과 근계 활력의 향상을 추진할 수 있으며, 심한 염류 알칼리성은 그것의 향상을 억제시킬 수 있다. Triarrherca sacchariflora의 여러 생리적 표현을 종합적으로 분석한 결과, Triarrherca sacchariflora는 pH=8.0, 염도 0~20 및 pH=9.0, 염도 0~15인 비교적 넓은 범위의 염류 알칼리 내성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그러므로 Triarrherca sacchariflora는 해안 지역의 심한 염류 알칼리성 토양의 생태 경관을 복원할 수 있는 대체 식물로 삼을 수 있다. |